a16z가 말하는 진짜 메타버스의 7가지 조건
탈중앙화, 재산권, 자주적 정체성, 구성 가능성, 개방성, 커뮤니티 소유권, 사회적 몰입
지난해 페이스북이 사명을 '메타'로 변경했다. 메타버스(Metaverse)란 말이 만들어진 건 90년대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은 메타버스를 버즈워드로 만들었다. 여전히 사람들은 메타버스가 정확히 무엇인지 정의하지 못한다.
실리콘밸리의 유명 벤처 캐피탈 안드레센호로위츠(a16z)는 메타버스의 7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a16z는 메타버스는 더 사회적이고 몰입감있으며 경제적으로 정교하게 진화하는 인터넷의 다른 이름이라고 강조했다. a16z는 메타버스와 가상 세계를 나누는 기준을 개방과 폐쇄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