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팔로 소셜 황제가 꼽은 넥스트 빅씽은 'NFT'
디지털 미디어, 소셜의 구루로 꼽히는 개리 바이너척의 NFT 승부수
미국 디지털 미디어 비즈니스의 거물이자 디지털 마케팅과 소셜미디어의 개척자로 꼽히는 게리 바이너척(Gary Vaynerchuk), 바이너엑스(VaynerX) 회장 및 바이너미디어(VaynerMedia)의 최고경영자(CEO)가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를 넥스트빅씽으로 꼽았다.
바이너척 회장은 2000년대 초반 와인 매장을 운영하며 온라인 판매를 시작, 유튜브에서 와인 웹캐스트를 진행해 연간 300만달러였던 비즈니스를 6000만달러로 성장시킨 거물이다. 그는 현재 유명한 디지털 에이전시인 바이너미디어(VaynerMedia)와 커뮤니케이션 기업 바이너엑스(VaynerX)를 이끌고 있다. 그는 트위터 팔로어 232만명, 인스타그램 팔로어 902만명 등 소셜미디어를 활용, 하는 비즈니스마다 성공, 소셜미디어로 갑부가 된 인물로 알려져 있다.
바이너척 회장은 지난 24일(미 현지 시각) 코인데스트(Coindesk) 컨센서스(Consensus) 컨퍼런스에서 NFT의 미래에 대해 나눴다. 그는 “지적 재산 소유권의 가장 큰 시대가 될 것"이라며 “20년 내로 NFT가 우리 사회의 일부가 아닌 세상을 상상할 수가 없다”고 전했다. 넥스트 소셜미디어는 바로 NFT 라는 것이다.
최근 바이너척 회장은 NFT를 더 잘 이해하고 그 일부가 되기 위해 VeeFriends라는 NFT 프로젝트를 론칭했다. VeeFriends는 그가 스스로 만든 NFT 캐릭터 토큰 컬렉션이다. 그는 의미 있는 지적 재산을 창출하고 특별한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NFT 기술을 사용하여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바이너척 회장은 향후 10년 내에 NFT 프로젝트의 장기적인 성공이 엄청난 가치를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음은 대담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