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로우코드·노코드' 혁명 중 : 세대적 전환
SW 엔지니어링의 미래는 노코드, 로우코드
세대적 전환 의미
10년 전까지만 해도 웹과 애플리케이션 설계는 개발자의 몫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인터넷이 되는 컴퓨터만 있으면 누구나 웹사이트나 앱을 만들 수 있다. 바로 로우코드(LC : low-code), 노코드(NC : no-code) 플랫폼 때문이다.
코딩을 못하고, 기술력이 없어도 템플릿, 드래그 앤드 드롭(drag and drop, 끓어놓기) 등과 같은 인터페이스로 자신이 원하는 디지털 상품을 쉽게 만들 수 있다. 지난달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자 컨퍼런스 빌드 2021에서 공개한 파워앱스(Power Apps)는 GPT-3 AI를 탑재한 로우코드 플랫폼이다.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술 솔루션에 전략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오랫동안 익숙하게 사용해온 도큐멘트, 스프레드시트, 슬라이드 등과 같은 문서가 작업하기 편리하지만, 수준 높은 그 이상의 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LC/NC 플랫폼 사용이 필수다. 게다가 전문 기술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할 수 있도록 쉽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많은 기업에서 이 새로운 솔루션을 채택하고 있다.
지난 25일(미 현지 시각), 디인포메이션은 컨퍼런스에서 LC/NC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대해 알아봤다.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기업이 어떻게 새로운 기술 솔루션을 사용해 비즈니스를 확장하는지, 이 시장의 가치는 무엇인지에 대해 대담했는데 더밀크가 이 대담을 취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