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NFT 파워하우스 급부상... 콘텐츠 사업은 NFT와 찰떡궁합
지난해 11월, 스타워즈, 픽사 등의 유명 캐릭터로 NFT출시했던 디즈니.
사업 개발 담당 매니저 구인 공고 하는 등 조직 세팅 나서.
밥 아이거 디즈니 전 CEO는 "NFT시장은 성장 가능성 있다"며 "디즈니 IP를 이용하면 강력할 것"이라고 언급. 디즈니에 이어 다른 미디어 기업들도 일제히 NFT로 강화
지난 2021년 미국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흔들었던 대체불가능한토큰(NFT)의 열풍이 올해도 계속되는 가운데 디즈니가 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 디지털 자산에 고유 인식 번호를 부여하는 한 것으로 거래가 가능하고 고유성도 인정 받는다. 저작권자의 경우 2차 거래에서도 수익(스마트 계약)을 얻을 수 있어 크리에이터들의 선호도도 높다. 결국 원천 콘텐츠가 가장 많은 디즈니가 비즈니스에서도 가장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