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과 달리오의 2분기 포트폴리오 변화, 운명 건 승부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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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정 2022.08.20 11:49 PDT
버핏과 달리오의 2분기 포트폴리오 변화, 운명 건 승부수였다

[뉴욕시그널] 버크셔 해서웨이와 브릿지워터의 13F 분석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장단기 투자전략이 모두 담겼다
레이 달리오의 브릿지워터, 매크로 환경을 분석하고 대응했다

안녕하세요.

시장은 인플레이션의 정점 가능성에 4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새로운 강세장의 시작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리스크는 있습니다. 연준의 금리인상은 아직 현재진행형이라는 거죠.어지러운 시장속에서 좋은 척도가 될 수 있는것이 대가들의 투자를 보고 이해하는겁니다.

지난 15일(현지시각)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1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가지고 투자하는 기관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했습니다. 바로 13F 보고서를 통해서인데요. 그 중 오마하의 현인 워런버핏과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릿지워터의 레이달리오의 투자방향의 변화는 주시할만합니다. 이들의 2분기 투자 스탠스 변화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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