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피셔, V반등 예상 성장주에 배팅했다...2분기 13F 분석

2분기 켄 피셔는 대부분의 기존 주요 종목에 추가매수를 진행해 주식시장에 여전히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눈에 띄는 특징은 2년간 꾸준히 줄여 오던 존슨앤존슨(JNJ)를 5백만 주 이상 대량 매수해 보유량을 약 800% 늘렸다. 또한, 뱅가드 중기 회사채 인덱스 펀드(VCIT)도 꾸준히 매수하고있는데 이는 자산 배분 관점에서 주식과 반대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채권을 보유해 전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려는 의도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