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미디어, CES의 주인공으로 부상... 왜?
소니의 미디어 야심…IP+VR을 너머
메타버스의 무한한 가능성...활용범위 넓어
NFT, 디지털 콘텐츠의 경계를 확장하다
ESG도 메가 트렌드…과감한 도전 나서야
배우 톰 홀랜드는 CES2022 소니 프레스 컨퍼런스 무대에서 “컴퓨터 그래픽 중심의 스파이더맨과 달리 모든 연기를 직접 해야 했지만, 즐거웠다”며 이같이 말했다. 소니 픽처스가 제작한 영화 ‘언차티드’의 주인공으로 출연한 배경과 촬영 일화를 설명한 것이다. 영화 언차티드의 원작은 동명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이하 PS)용 게임이다.
영화 스파이더맨 흥행으로 큰 인기를 얻은 그가 등장하자 단숨에 현장 취재진의 이목이 무대로 쏠렸다. 곳곳에서 카메라 플래시가 바쁘게 터졌고, 자연스럽게 그는 소니 게임과 영화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