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서 팬덤 만나는 비버 ... '엔터테크'가 뜬다
저스틴 비버, 가상 공연 플랫폼 웨이브서 버추얼 공연 선보여
모션 캡처 옷 입고 퍼포먼스 펼치면 아바타 등장해 관객과 호흡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가상 공연 등 '엔터테크' 산업 성장 '눈길'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공연 플랫폼 웨이브(WAVE)와 손잡고 ‘저스틴 비버 인터랙티브 버추얼 콘서트(Justin Bieber– An Interactive Virtual Experience)를 개최한다.
웨이브는 음악 공연이나 각종 이벤트를 메타버스 등 가상공간에서 팬들과 아티스트가 참여할 수 있게 만든 플랫폼이다. 웨이브에서 크리에이터와 팬들은 아바타를 통해 가상의 공연장에서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