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로 제작하는 나만의 메타버스 공간 : 모나
NFT로 자신만의 메타버스 세계를 구축, 발행하고 판매까지
노코드 기반의 사용하기 쉬운 무료 플랫폼
시리즈A 펀딩으로 1460만 달러 투자 유치
추억의 싸이월드를 소환해 옛 추억을 돌아보는 게 인기다. 2000년대엔 도토리를 사용해 '미니룸'을 꾸미는 게 유행이었다. 자신의 취향과 센스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였다. 아바타 옷을 입히고, 가구를 배치하며, 원하는 BGM도 깔 수 있었다. 20년 가까이 시간이 흘렀지만 가상공간에서 나만의 정체성을 보여주고 싶은 사람들의 욕구는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이제는 싸이월드 미니룸의 2차원 공간을 넘어 메타버스의 3차원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도토리보다 더 진화한 토큰인 NFT(대체불가토큰)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모나(Mona)는 창작자가 NFT로 메타버스 세계를 구축하고 발행할 수 있으며 판매까지 가능한 플랫폼과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3000명이 넘는 메타버스 제작자(builders)가 이미 모나를 사용해 온라인 세계를 NFT로 디자인하고, 몰입형 전시회를 진행하며 짜릿한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