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빅테크 어닝? 수면 아래에는 공포가 꿈틀댄다...자금은 다시 안전으로
[투자노트PM] 매크로 투자 인사이트
자금 흐름 현황: 현금과 채권으로만 600억 달러 유입...안전으로의 회귀
강력한 빅테크 어닝? 수면 아래에는 공포가 꿈틀댄다
주간 프리뷰: 연준의 FOMC와 데이터...시장과 경제의 방향을 밝힌다
투자전략: 시장 센티먼트의 전환 가능성에 대비하라
자산별 퍼포먼스(YTD): 비트코인 56.3%, 골드 8.7%, S&P500 6.9%, 하이일드 채권 4.3%, 투자등급 채권 3.6%, 미 국채 3.3%, 현금성 자산 1.3%, 달러 -2.0%, 원자재 -6.7%, 오일 -7.4%
주간흐름: 현금으로 523억 달러 유입. 채권으로 74억 달러 유입. 골드로 2억 달러 유입. 주식으로 2300만 달러 유입.
알아두어야 할 큰 흐름
1. 현금(MMF): 지난주 653억 달러 유출이후 다시 유입세가 523억 달러로 재개됐다. 지난주 현금 유출은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우려가 가시화된 것일 가능성이 있다.
2. 미 국채: 37억 달러로 11주 연속 유입이 계속되고 있다. 2022년 8월 이후 최장기간의 자금 유입세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심리가 상당히 강하게 오래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3. 중국: 2022년 2월 이후 가장 오랜 기간 중국으로의 자금 유입세가 지속되고 있다. 61억 달러 유입.
4. 유럽: 반면 유럽은 30억 달러가 유출되며 2022년 12월 이후 가장 오랜 기간의 자금 유출세가 지속되며 7주 연속 자금이 흘러나갔다.
5. 기술/에너지: 2022년 11월 이후 가장 큰 규모인 12억 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자금 유입세다. 반면 에너지는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며 11억 달러가 유출돼 5주 연속 자금이 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