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100대 기업 탈락_캐피탈 원 파이낸셜(C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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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형님 데이빗 리 2021.12.24 12:33 PDT
[공지] 100대 기업 탈락_캐피탈 원 파이낸셜(COF)
캐피탈 원 파이낸셜 (출처 : Shutterstock)

예금 서비스와 개인 신용카드, 투자 상품, 대출 및 온라인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업은행

2022년에 빠르게는 4월, 늦게는 6월에 기준 금리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한다. 기준금리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은행주를 소개한다. 지금 현재 가격이 떨어져 있다고 판단되는 기업, 캐피탈 원 파이낸셜 (티커: COF)을 소개한다.

동종 경쟁 업체들의 주가수익비율(P/E ratio)이 15~16선인데 캐피털 원 파이낸셜의 경우 5밖에 안된다.

2019-2020년 3사분기부터 실적이 안좋다가 그 이후에 실적이 굉장히 좋아지고 있다. 2022년은 더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건강한 부채를 많이 하는 회사 중 하나다. 라지캡 밸류주식이다. 매수 시그널이 많은 상태다. 내년 목표가가 200달러 정도 된다.

현금흐름이나 손익계산서, 재무제표를 보면 굉장히 건실한 회사다. 같은 은행권 회사 중에서도 매우 건실한 회사다. 부채총자본비율(Debt to capital ratio)이 40% 밖에 안된다.

자기자본이익률(ROE) 18%, 넷 마진이 40%로 은행주 중에서 높은편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보다 좋다.

12월 되서 주춤한 상태지만 올해내내 계속 강세였다. 5년안에 주당순이익(EPS)이 성장률이 10%다.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연간 배당률이 1.62% 정도 된다. 같은 경쟁 그룹들과 비교해봐도 투자대상으로 좋다. 경쟁력이 좋다고 평가받고 있다. 마켓캡이 670억달러 정도 된다.

은행주의 경우 성장성이 낮은 편인데 소개하는 이유는 기준 금리가 내년에 올라갈 것이기 때문이다. S&P500이 올해처럼 성장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은행주의 실적이 예상 외로 좋을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지난 5년간 성장률을 관찰해 보면, 2017년에 주당순이익(EPS)이 3.76였다. 2018년에 11, 2019년 11, 2020년에 5, 2021년에 26이다. 2022년에는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조금 더 올라가지 않을까 기대한다. 미드캡에서 라지캡으로 넘어 온 상태다. 라지캡 밸류 주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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