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미래] 재택근무 패러독스 : 4가지 미신과 진실
1. 재택근무 만족도 임원과 직원이 다르다
2. 미혼자, 워킹맘, Z세대, 신입사원 들이 재택근무 힘들어하더라
3. 생산성은 높아질 수 있겠지만 번아웃 빨라졌다.
4. 우연히 마주치는 만남이 우리를 함께하도록 만든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미국에서는 재택근무가 일상화 된지 1년이 넘었다. 다수 기업들이 팬데믹 직후부터 재택근무를 시행했으며 2021년 여름부터 복귀를 준비 중이다. 각 회사는 '리모트 퍼스트' 환경이 만들어졌다. 그렇다면 지난 1년간 재택근무를 하면서 각 기업은 무엇을 배웠을까? 일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업무 환경은 어떻게 변할까? 이에 대해 더밀크는 블룸버그의 '일의 전환' 컨퍼런스를 직접 취재했다. 이 컨퍼런스에서는 재택근무를 보는 각 회사의 임원과 직원들의 경험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직원의 창의력을 높이는 비결은 역시 '만남'에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음은 컨퍼런스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