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틱톡-넷플릭스보다 '게임'이 1순위
잘 만든 콘텐츠 보는 부모 세대와 전혀 다른 소비 패턴
가장 선호하는 콘텐츠는 숏폼-스트리밍 아닌 게임
1997년에서 2007년에 태어난 10대와 25대 중반 세대를 지칭하는 Z세대(Gen Z)는 미디어 기업들의 주된 공략 대상이다. 시간이 지나면 이들이 주류 소비 계층이 될 수밖에 없고 지금 콘텐츠 트렌드도 Z세대가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디어 기업들은 Z세대를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들의 콘텐츠 소비 패턴의 기성 세대와 워낙 다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