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쇼2026] “지금 당장 조직을 떠나라”…송길영이 말한 ‘경량 문명’의 시대
Nov 08, 2025 05:38 PDT 조회수 46
“여러분, 뭐라도 좀 하세요.”
데이터로 시대의 마음을 읽는 ‘마인드 마이너’ 송길영 작가,
그가 던진 이 한마디가 코엑스 강연장을 뒤흔들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취직해서 돈을 벌었지만,
이제는 차리면 됩니다.
그런데 왜 아직도 조직에 있습니까?”
AI가 인간의 ‘지능’을 범용화한 시대,
조직의 경쟁력은 더 이상 ‘규모’가 아니라 **‘속도와 밀도’**입니다.
이제 싸움은 조직 대 조직이 아니라
AI를 잘 쓰는 개인 대 조직의 싸움으로 바뀌었습니다.
광고, 법률, 교육, 여행…
모든 ‘중개업’은 AI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기업의 가치는 이제 ‘인당 시가총액’으로 평가됩니다.
천재는 더 이상 대기업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송길영 작가는 선언합니다.
“조직이 생산의 전제였던 시대는 끝났다.
AI로 무장한 개인이 세상을 이끈다.”
지금은 ‘경량 문명(Lightweight Civilization)’의 출발점.
올해가 공평한 출발선이라면,
당신은 지금 어디에 서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