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도 1회, K뷰티도 1회|하형석이 말하는 한국 산업의 ‘AI식 성장법’
Nov 11, 2025 11:37 PDT 조회수 8
“AI도 1회고, K뷰티도 1회입니다.”
— 하형석, 미미박스 CEO
2026년, 한국 산업은 새로운 공통분모를 찾았습니다.
AI와 K뷰티.
겉보기엔 전혀 다른 두 산업이지만,
둘 다 **‘인프라가 만든 폭발적 성장 구조’**라는 같은 패턴을 따릅니다.
📌 핵심 요약:
🇺🇸 미국 화장품 수입국 1위, 프랑스를 제친 K뷰티 (점유율 22%)
7만3000개 브랜드, 연 1만5000개 창업 — “자본금 2억으로 글로벌 진출 가능”
OEM·ODM·올리브영 인프라 → AI의 데이터·컴퓨팅 인프라 구조와 동일
AI 오픈 전략: GPT 크롤링 허용(robots.txt), AI가 자사 브랜드를 학습하도록 설계
AI 투자 철학: “엔지니어 3명으로 1인 매출 2배” (14억 → 28억 목표)
트렌드 2026: “울트라 로코스트(저가 전략)” — 5달러 K뷰티가 시장을 점령할 것
미래 예측: “10년 내 글로벌 톱10 뷰티 기업 중 3~4곳이 한국 기업”
하형석의 결론은 명확합니다.
“AI 시대, K뷰티의 인프라가 한국의 경쟁력 모델이다.”
K뷰티는 끝이 아니라 AI형 산업 DNA의 출발점.
지금은 1회말, 경기의 시작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