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한다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 / 다니엘 핑크 베스트셀러 작가 [마리아의 하프타임]

후회되는 일이 있나요? 후회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전해드립니다.

후회가 부정적으로 인식되긴 하지만 그 자체로 나쁜 것은 아닙니다. 후회하는 것보다 더 큰 문제는 후회를 다루는 방법을 모르는 것입니다.
‘언제 할 것인가' ‘파는 것이 인간이다' ‘드라이브' 등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 다니엘 핑크(Daniel Pink)는 ‘후회의 힘'이라는 책을 통해 후회를 잘 다루면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한마디로, ‘후회의 역설'입니다.

다니엘 핑크는 후회를 4가지 종류로 분석하고 각 종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치를 해석했습니다. 우리는 후회를 어떻게 구분하고, 그것을 통해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후회를 통해 내 삶에 더 많은 의미와 다양한 혜택을 찾을 수 있을까요? 오늘은 후회가 우리에게 주는 유익, 후회의 역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