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26, 더밀크 '판7' 뜬다... 현장 VIP 가이드 런칭
[더밀크의 CES2026] ‘판타스틱 7’ 론칭
CES2026 VIP 기술/비즈니스 가이드 라인업 완성
주영섭·최형욱·정지훈·정구민·전진수·장동선·손재권 등 국내 대표 기술 전문가 참여
공식 미디어 파트너 더밀크, CES 현장에서 차별화된 인사이트 제공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2026에서 국내 최고 기술 전문가 7인이 이끄는 ‘판타스틱 7 VIP 가이드’ 프로그램이 공개됐다.
실리콘밸리 리서치 미디어 더밀크(The Miilk)는 오는 202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6에서 국내 대표 CES 전문가들로 구성된 ‘판타스틱 7’과 함께 현장을 직접 안내하는 VIP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년연속 CES 공식 미디어 파트너로 선정된 더밀크의 VIP 프로그램은 AI·헬스케어·모빌리티·에너지·지속가능 기술 등 CES 핵심 산업군을 중심으로, 현장의 최신 혁신 사례를 전문가와 함께 탐방하며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실질적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맞춤형 현장 프로그램이다.
더밀크 VIP 가이드 프로그램은 그동안 서울시, 대전시, 대구시, 한국무역협회, 삼성전자, 웅진그룹, 두산그룹, 아주그룹, 수산그룹, 고려대 등 정부·지자체·대학·대기업의 최고 경영층이 함께했으며 CES 현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프리미엄 현장 투어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투어 참가자들은 CES에서 발표되는 글로벌 기업들의 신제품, 기술 혁신, 시장 변화 방향을 직접 확인하고, 전문가들의 해설과 함께 산업별 트렌드와 글로벌 밸류체인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 문의 및 참가 신청: CES@themiilk.com
AI, 양자컴퓨팅, 모빌리티 거장 다 모였다... 국내 최고 기술전문가 '판타스틱 7'
이번 VIP 기술 가이드에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 최고 전문가 7인이 직접 참여한다 .판을 읽고, 판을 바꾸는 일명 ‘판타스틱 7'이다.
장동선 궁금한뇌연구소 대표(뇌과학자), 정지훈 A2G 캐피털 파트너(DGIST 교수), 최형욱 퓨처디자이너스 대표, 정구민 국민대 교수, 전진수 볼드스탭 대표(전 SK텔레콤 부사장),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전 중소기업청장), 손재권 더밀크 대표 등이다.
‘더밀크와 함께하는 기술 구루 7인(일명 밀크쉐이커)’은 오랜 기간 CES와 글로벌 기술 현장을 누벼온 전문가들로, 매년 기업들의 혁신 트렌드와 산업 변화를 면밀히 분석해 참가자들에게 더밀크만의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영섭 특임 교수는 약 20년, 최형욱, 전진수, 손재권 대표 등은 10~15년 간 CES 현장을 누비며 글로벌 기술 기업들의 전략과 경쟁력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파악해 왔다.
이들은 CES 주요 전시장과 혁신 기업 부스를 직접 안내하며, 참가자들이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기술이 산업과 사회 전반에 미치는 실제 변화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 생성 AI, 양자컴퓨팅, 공간컴퓨팅, 전기차·모빌리티, 지속가능 기술 등 CES의 핵심 테마를 중심으로 현장 해설과 맞춤형 질의응답 세션이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한층 높인다.
① 가이드 어떻게 구분되나? : 맞춤형 VIP 가이드 vs 개인 참가자 개방형 투어
더밀크 테크 가이드는 기업 단체 고객을 위한 맞춤형 VIP 가이드 프로그램과 개인이 참여할 수 있는 일반형 가이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 VIP 가이드 프로그램은 산업군과 관심 분야에 따라 맞춤형 큐레이션이 제공된다. 기업 요청에 따라 CES 개막 전 프리뷰 세미나를 통해 주요 기술 키워드를 미리 학습한 뒤, 현장에서 전문가의 심층 해설과 함께 트렌드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CES에 개별로 참가하는 개인 참가자는 ✅ 일반형 가이드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된다. 향후 공개될 ‘투어 슬롯(slot)’을 통해 원하는 일정을 선택해 등록·결제 후, 전문가들과 함께 CES 주요 전시관을 동행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기업 부스에서 최신 기술과 시장 방향을 직접 확인하고, 투어에 함께하는 다양한 산업군의 리더들과 자연스러운 네트워킹 기회를 가질 수 있다.
② 무엇을 가이드하나? AX의 미래 : LVCC 코스 또는 베네치안 엑스포 코스
✅ LVCC 코스는 센트럴홀, 노스홀에 전시된 AI 제품,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현장 분석한다. 특히 초지능 경쟁의 기반이 되는 연산력(Compute) 구조와 AI + 에너지/데이터센터 전략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다. AI는 반도체만큼 ‘에너지’가 중요하다. 2026년 이후 폭발할 AI 전력·인프라 산업을 현장에서 예측 가능하다.
웨스트홀에서는 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를 파악할 수 있다. 모빌리티는 ‘이동수단’이 아니라 ‘AI가 실시간으로 세상을 해석하는 공간’이라는 메가 트렌드를 눈으로 확인하며 인간-AI 협업의 미래가 구현되는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 베네치안 액스포 + 윈 코스는 글로벌 스타트업이 총 출동하는 유레카파크와 헬스케어, 스마트홈, 뷰티테크 등 이머징 테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베네치안 엑스포 2층, 그리고 CES2026부터 윈 호텔로 옮기는 '삼성전자'도 이 코스에서 둘러본다.
베네치안 코스에서는 글로벌 혁신 스타트업으로 부터 AI 비즈니스의 미래를 탐색한다. 또 이머징 테크 기업들을 통해 AI가 ‘서비스를 개인화하는 방식’ 집중 탐구할 수 있다. 헬스케어 기업들은 CES2026에서 AI가 ‘예방 의료’와 ‘생활 건강’으로 확장되는 지점을 보여줄 예정이다.
왜 더밀크인가?
더밀크는 CES 공식 미디어 파트너사로서, 매년 CES 혁신 현장을 심층 취재하고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분석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VIP 투어를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CES 현장에서 ‘보이지 않는 트렌드’를 읽어내는 해설형 인사이트 투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한편, 더밀크는 CES2026 기조연설과 홀별 동선, 라스베이거스 소식을 담은 필드가이드와 AI·모빌리티·헬스케어·그린테크 등 CES 주요 분야별 분석을 총망라한 총정리 리포트도 발간한다.
아울러 참가 기업이 현장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실질적인 비즈니스 전략과 투자 의사결정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 컨퍼런스 및 네트워킹 행사인 'K 이노베이션 나이트'도 준비 중이다.
손재권 대표는 "세계 각국의 기업들이 CES를 통해 산업의 변화를 예측하고 전략을 세운다. VIP 투어를 비롯한 CES2026 프로그램은 그 흐름을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혁신의 최전선에서 트렌드를 해석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하는 ‘현장형 인사이트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및 참가 신청은 CES@themiilk.com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