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호 대표 "AI 아바타 포털, 메타버스 보험 나온다"
[더웨이브 서울 2023]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CHO
'생성 AI가 바꿀 스토리텔링의 미래' 주제로 강연
사람을 연결시켜주는 메타버스를 위해 인간의 오감 데이터를 활용한 AI 아바타
메타버스 보험, 메타버스 AI 아바타 포털 서비스 등 다양한 방향으로 컨텐츠 시장 진화
2023년은 명실상부한 생성AI(Gen AI)의 해다. 생성 AI로 인해 수 많은 분야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중 단연 가장 큰 영향을 받을 분야는 바로 콘텐츠 산업. 생성 AI로 콘텐츠 제작 비용이 '제로'에 가깝게 낮아졌다. 반면 생산 속도는 가속도가 붙어 빨라졌다. 콘텐츠 산업의 새 시대가 열리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관련 시장도 크게 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AI와 메타버스가 결합하면 지지부진 하던 메타버스의 발전이 가속화되고 컨텐츠는 새로운 방향으로 진화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는 '더웨이브 서울 2023' 첫째날(28일) 콘퍼런스에서 ‘생성 AI가 바꿀 스토리텔링의 미래’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AI와 메타버스의 결합에 대한 비전을 밝혀 큰 주목을 받았다.
최용호 대표는 89년생 젊은 창업자로 프랑스 리옹에서 2012년 잡지 발행 비지니스로 첫번째 창업을 했다. 하지만 29살의 나이에 오프라인 기반의 첫번째 사업 실패 이후 다시 창업에 도전 200억 매출 후 현재 갤럭시코퍼레이션을 설립해 AI 메타버스 아바타 분야의 선두주자로 성장시켰다.
현재 메타버스 비즈니스의 선두자 중 하나인 최용호 대표가 전망하는 AI+메타버스 그리고 생성AI가 바꿀 컨텐츠 비즈니스의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