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편집 도와주는 AI 조수: 비디오버스
AI가 스포츠, 공연 등 하이라이트 자동 편집
노출, 폭력, 흡연, 음주 등 유해 콘텐츠도 자동 필터
인스타 스토리, 라이브, 숏폼 등 소셜미디어 특화 기능 보유
글과 그림보다는 동영상이 익숙해진 시대다. 같은 내용을 봐도 문서로 써 놓으면 읽지 않지만 동영상으로 된 것은 바로 본다.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동영상 제작, 유튜브와 틱톡 채널 운영은 이제 필수가 됐다.
동영상 시대는 기업에게 상품과 메시지를 알릴 수 있는 새로운 채널을 제공했지만 동시에 기업이 해결해야 할 과제를 던지기도 했다. 바로 동영상 제작을 위한 비용과 시간이다. 단 몇 초, 몇 분짜리 동영상이라도 편집에는 며칠의 시간이 걸린다. 촬영은 몇 시간 동안 진행되지만 소비자들이 집중해서 보는 콘텐츠는 단 몇 분, 몇 초일 뿐이다. 시청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장면을 골라 내기 위해 영상을 수없이 재생하고 중요한 부분을 직접 골라 자르고 붙여야 한다. 자막과 시각효과를 넣으면 시간은 더 오래 걸린다.
여기에 동영상 라이브를 하면 인력과 비용은 배로 들어간다. 인스타그램 라이브처럼 간단한 방법도 있지만, 컨퍼런스 중계나 고화질 유튜브 방송을 장시간 하면 전담 방송팀과 관련 장비가 필요하다. 영상이 끊어지지 않기 위한 고속 인터넷 서비스 구입도 필수다.
큰 비용이 들지만 그 효과 때문에 포기할 수 없는 동영상 콘텐츠, 조금 더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법은 없을까? 더 빠르게 호소력 있는 동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AI 기업, 비디오버스(VideoVerse)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