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틱 AI 시대: '도구'를 파는자와 '결과'를 파는자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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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정 2026.02.13 19:27 PDT
에이전틱 AI 시대: '도구'를 파는자와 '결과'를 파는자로 나뉜다
(출처 : 미드저니 / 크리스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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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틱 AI가 초래한 진정한 '파괴적 혁신'이 몰아친다.

글로벌 기술 산업이 통째로 구조적 전환을 강요받고 있다. 혁신의 단계는 말 그대로 '파괴적'이다. 이 구조적 전환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도태된다.

2026년, 시장은 더 이상 AI가 '얼마나 더 똑똑해졌는가'를 묻는 대신 AI가 '무엇을 직접 할 수 있는가'에 주목하고 있다. 사용자와 대화하고 텍스트를 생성하며 이미지를 만들어내던 생성형 AI의 시대는 공식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제 AI는 스스로 판단하고, 계획을 세우며, 도구를 직접 조작해 업무를 완수한다. 에이전틱 AI의 시대가 온 것이다.

앤트로픽이 출시한 '클로드 코워크(Claude Cowork)'는 픽셀 카운팅 기술로 API가 없는 레거시 소프트웨어까지 인간처럼 화면을 직접 보고 클릭하며 조작한다. 기존의 시스템을 전면 교체하거나 AI와 직접 연결해야 되는 프로그램이 없어도 에이전트를 즉시 투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제 기업은 AI의 도입 장벽이 기술의 문제가 아닌 의사결정의 문제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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