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SW, IPO 후 주가 상승 1위는?
데이터베이스와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성장
올해 가장 실적이 좋은 기업공개(IPO) 기업은 어디일까? 로빈후드나 코인베이스를 떠올리게 마련이다.
디인포메이션은 로빈후드나 코인베이스도 있지만 올해 6월과 7월에 IPO 후 급등한 소프트웨어 기술주도 놓치면 안된다고 보도했다.
먼데이닷컴(티커:MNDY)은 6월 IPO 이후 주가가 160%나 급증했다. 7월 IPO 후 주가가 2배가 된 또 다른 기업은 데이터베이스 제공기업 카우치베이스(티커:BASE)다.
지난 12개월 동안 가장 좋은 성과를 보인 종목은 스노우플레이크(티커:SNOW)와 카우치베이스 등 데이터 저장과 분석 소프트웨어를 판매한 곳이다. 먼데이닷컴과 아사나(티커: ASAN)는 회사 내부 팀이 잘 협업할 수 있게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주식이 월스트리트에서 모두 좋은 성적은 낸 것은 아니다. 스프링클러는 IPO 가격이 예상범위보다 낮았는데 IPO 후 주가도 하락했다. 스프링클러는 기업이 소셜미디어에서 판매와 마케팅 캠페인을 관리하는데 쓰는 소프트웨어다. 스프핑클러 IPO 가격은 16달러였는데 약 4%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