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신경 디지털 혁신... 맞춤 치료 제공할 것"
이진형 엘비스 대표 "2023년 파킨슨병 치료 솔루션 출시"
타임리 캠퍼스 주최 ‘실리콘밸리 잡페어 & 프리인턴십’ 기조연설
그라운드X·더밀크·타파스미디어·센드버드 등 20여 스타트업 참여
이진형 엘비스(LVIS) 대표는 4일 “뇌 질환 해결을 위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뇌를 전기 회로처럼 분석하는 플랫폼으로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등 다양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엘비스는 미국 실리콘밸리 팔로알토에 본사를 둔 바이오 기술 스타트업이다. 한국 여성 최초로 스탠퍼드대 종신 교수로 임용된 이 대표가 지난 2013년에 창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