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실적낸 스냅, 트위터의 미래는? 크리에이터 경제
스냅과 트위터 2분기 실적 발표
일일 활성 이용자 광고 매출 월가 예상을 뛰어 넘어
광고 매출은 기존 레거시 미디어의 침체와는 완전 다른 모습
3분기 이후 구독 서비스, 숏 폼 콘텐츠, 오디오 서비스 등 크리에이터 경제 관련 서비스 수익 늘어날 듯
소셜 미디어 서비스 스냅과 트위터가 2분기 실적발표에서 각각 매출이 두 배 이상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용자 성장률도 4년 이래 가장 높았다. 광고 시장의 완연한 회복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끌었다. 여기에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에 집중 투자하는 것도 향후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