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핵심 '증강현실(AR)' 개발 스타트업: 시어스랩
증강현실 소프트웨어 플랫폼... 아마존, 구글 이어 시장점유율 세계 3위
한국 엔지니어들 의기투합해 창업... 액셀러레이터 Y콤비네이터서 투자
시어스랩은 증강현실 개발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 업체다. 삼성전자와 SK텔레콤 출신의 정진욱, 김재철 등 한국인 창업가들이 미국 스타트업 본산인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했다. 이 회사는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개발자를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제공한다. 개발자는 시어스랩의 SDK를 활용해 증강현실 스티커에서 아바타까지 다양한 AR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시어스랩은 현재 증강현실 개발 소프트웨어 플랫폼 마켓에서 아마존, 구글에 이어 세계 3위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