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치로 코로나 감염 미리 안다?...웨어러블 빅뱅
마운트 시나이 의대 연구결과
심장박동 변화 감지로 최대 7일전 감염사실 알 수 있어
코로나19 감염 절반이 무증상 전파…스마트워치로 식별 가능
구글, 핏빗 인수 완료…스마트워치 시장 경쟁 가속화
애플워치나 핏빗 등 스마트워치가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4시간 내내 환자의 몸에서 보내는 미세한 신호를 감지해 증상을 느끼기 최대 일주일 전에 미리 알 수 있다는 것. 웨어러블 기술이 코로나19를 포함한 다른 전염병들을 막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