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컴 (AVGO)
[미국형님100] 광대역 통신용 직접회로 판매 기업
목표 주가가 갑자기 크게 올랐다. 1년내 640-670달러대로 가격이 형성돼 있다. 라지캡 성장주다. 비즈니스가 확장 일로에 있다.
매출구조가 2020년 보다 2021년에 20%가 성장했다. 2022년에는 14% 정도 매출이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2020년에는 EPS가 6달러였는데, 2021년에는 27달러로 4배이상 성장했고, 2022년에는 29~30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미 받아놓은 매출 뿐만 아니라 매출이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조금 더 빨리 소개하면 좋겠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강력 매수 의견이 많고, 평가등급은 A다. 배당수익률이 2.95%다. 하이테크 회사들이 변동성이 심한 편인데 이 회사는 그렇지 않다. 베타가 0.95 밖에 안된다. 주가수익률(P/E ratio)도 46으로 하이테크 회사 치고는 그렇게 높지 않다고 볼 수 있다.
향후 경쟁력도 엔비디아 다음으로 브로드컴이 높다. 성장성이 굉장히 크다고 보고 있다. 그러면서도 가치주 성향이 강해서 가지고 있어도 큰 손해가 없을 주식이다.
지난 6개월동안 주가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부터 주가가 실제 퍼포먼스에 반영될 시점이 됐다는 의견이 많다. 펀더멘털이 10점 만점에 10점이다. 펀더멘털이 좋을수록 변동성이 심한 시장에서는 좋다.
애널리스트 20명 중 강력 매수가 5명, 매수가 10명, 보유가 4명, 매도가 1명밖에 없다. 이는 업사이드가 많다는 확신이 들 때 나오는 평가다. 미래는 예측할 수는 없지만 성장성이 돋보이고 이미 받아놓은 주문이 많아서 미국형님100대 기업에 추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