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배런스 라운드테이블 투자 픽 ①: "컨세서스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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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정 2026.01.26 15:01 PDT
2026 배런스 라운드테이블 투자 픽 ①: "컨세서스란 없다"
(출처 : 미드저니 / 크리스 정 )

AI 인프라 이후의 투자 전략...이제 '수익형 AI' 기업이 뜬다
데이터가 경쟁력이다: 존 디어와 시놉시스로 본 AI 2단계 투자 전략
규제는 기회다: 나이소스·RBC 사례로 본 정책 기반 투자 전략
더밀크의 시각: 종목보다 이들의 ‘판단 구조’에 주목하라

2026년은 어떤 기업들이 시장을 주도할 것인가?

미 금융 전문지 배런스가 주최한 2026년 라운드테이블에서 월가의 저명한 자산운용 전략가들이 올해 가장 유망할 것으로 전망되는 종목 30개를 그들의 투자논리와 함께 제시했다.

라운드테이블은 월가에서 가장 권위있는 투자전문지로 평가받는 배런스가 매년초 월가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전문가들을 초청해 그 해의 시장 전망과 유망주를 발굴하는 행사로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한해의 장세 전망을 위해 필독해야 할 보고서로 평가받는다.

1월 5일(현지시각), 뉴욕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에 참석한 인물들은 듀러블 캐피탈의 헨리 엘렌보겐 CIO(최고투자책임자), T. 로우 프라이스의 데이비드 지루 CIO, 이글 캐피탈의 메릴 위트머 제너럴파트너, J. 스턴의 크리스토퍼 로스바흐 CIO, 파르나서스 인베스트먼트의 토드 알스텐 CIO 등이다.

올해 라운드테이블에서 나타난 가장 흥미로운 현상은 이들이 제시한 기업들이 아니다. 반대로 이들이 제시하지 않은 이름이다. 그 이름은 바로 엔비디아(NVDA)다.

지난 3년간 AI 혁명을 주도하고 시장을 견인했던 엔비디아를 신규 추천한 참석자가 없다. 대신 이들이 제시한 이름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현재 재평가 상태이거나 구조적인 전환점에 서 있는 기업들이라는 점이다.

아래는 이들이 제시한 30개의 기업 중 AI 투자 사이클의 진화에 시장 인식의 변화, 그리고 정책과 규제가 만드는 새로운 '투자의 법칙'을 제시한 기업들을 중점적으로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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