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후폭풍] 엔비디아·TSMC 급락... 글로벌 반도체 산업 영향은?
트럼프 정부, 한국에 25% 관세 부과... 대만 32%, 중국 34%
엔비디아·AMD·브로드컴·마이크론, 비용 증가 우려에 일제히 급락
엔비디아, TSMC·SK하이닉스 의존… 아시아 매출 비중 높아
TSMC도 4.9% 하락... 공급망에 광범위한 불확실성 야기
더밀크의 시각: 관세 부담 최종 소비자 전가 우려… 애플 7% 폭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 관세’ 부과 계획이 글로벌 반도체 기업을 강타하고 있다.
대만, 한국, 일본 등 글로벌 첨단 반도체 핵심 공급망에 해당하는 국가에 20~30% 수준의 높은 관세를 적용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관련 기업 제품의 수요, 매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수입품에 기본 10% 관세를 부과하고, 약 60여 교역국에 징벌적 관세를 추가로 얹는 상호 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했다.
중국은 34%, 대만은 32%, 대한민국은 25%, 일본은 24%, 유럽연합(EU)은 20%로 책정됐다. 기본 관세 10%는 5일부터 국가별 관세는 9일부터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