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센서테크'에 미래차의 길이 있다, 더 안전한 운전을 위한 솔루션
휴대폰을 가로를 기울이면 가로로, 세로로 기울이면 세로로 화면이 회전하는 기술, 보쉬가 개발한 센서다. 센서는 일상의 사소한 부분까지 고려해 우리에게 더 편한 삶을 제공해준다. 보쉬(Bosch)가 모빌리티를 위한 '센서테크' 혁신을 보여줬다. 보쉬는 ‘Invented for life’라는 구호를 내세우며 "현대 기술의 핵심이자 연결된 세상의 근간"이 되어줄 센서를 소개했다. 인간이 쉽게 느끼지 못하는 부분까지 정교하게 감지해 사고를 예방하고 더 편리한 삶을 구현해낼 수 있다. 더 안전한 모빌리티, 더 건강한 환경을 위한 센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지난 4일(현시지각) 보쉬는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등록된 미디어에게만 독점적으로 공개하는 미디어데이를 통해 세상을 바꿀 센서 약 6가지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