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 사이클인가? 8조 쌓인 현금에서 주식으로 흐름 시작됐다
자산별 퍼포먼스(YTD): 비트코인 52.9%, S&P500 12%, 골드 4.7%, 하이일드 채권 5.1%, 투자등급 채권 3.7%, 현금성 자산 2.2%, 미 국채 0.8%, 미 달러 -0.6%, 원자재 -8.3%, 오일 -13.3%.주간흐름: 주식으로 15억 달러 유입. 채권으로 6억 달러 유입. 골드에서 15억 달러 유출. 머니마켓펀드에서 336억 달러 유출. 알아두어야 할 큰 흐름1. 머니마켓펀드(MMF): 지난주 139억 달러에 이어 336억 달러가 유출되며 2주 연속 자금 유출. 현금에서 위험자산으로의 자금 흐름 시작. 2. 미 국채: 16억 달러가 유입되며 무려 20주 연속 자금 유입. 2011년 9월 이후 가장 오랜 유입 기록. 금리 정점 및 채권을 통한 안전자산 선호 심리 시사. 3. 원자재: 17억 달러가 유출되며 7주 연속 손실. 원자재는 2023년 상반기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이는 자산으로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여전히 살아있음을 시사.4. 일본: 지난 4주간 79억 달러의 자금이 유입되며 2020년 4월 이후 가장 강력한 자금 유입 기록. 일본에 대한 투자 선호심리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