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시대, 취업에 성공하는 5가지 꿀팁
팬데믹으로 실직자가 늘었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인재를 구하는 기업은 있다. 대면대신 비대면 면접을 하며 회사에 적합한 인재를 찾는다. 미국이 지난 4일(현지시각) 내놓은 8월 고용지표에 따르면 실업률이 8.4%로 감소했다. 지난 4월 14.7%, 7월 10.2%에서 8월에는 8.4%까지 떨어졌다.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에 복귀했다. 신규 채용도 늘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링크드인(LinkedIn) 8월 인력 보고서를 인용, 7월 신규채용 비율이 6월에 비해 57.5%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는 신규 인력 채용이 (업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줌(Zoom) 등을 통한 원격 면접을 통해 이루어진다. 한국도 팬데믹 이후 고용 시장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그룹 공채가 줄고 상시 채용으로 전환됐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지면서 채용을 위한 면접도 어렵다. 한국도 비대면 채용이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