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퀄컴 위성 메시지 ②챗GPT 사용 금지 ③아마존 역대급 해고
퀄컴, 위성 문자 서비스 지원
챗GPT, 뉴욕시 학생 및 선생 사용 금지
아마존, 1만 8000명 역대급 감원
앞으로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도 비상 시 위성 연결을 통해 긴급 문자 메시지를 전송 할 수 있습니다. 지난 5일(현지시각) 더버지에 따르면 퀄컴이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에 위성통신 메시지 송수신을 지원하는 신형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 새틀라이트(Snapdragon Satellite)'를 공개했습니다. 퀄컴의 스냅드래곤8 2세대를 기반으로 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통해 위성 기반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 긴급 위성 문자, 스마트폰 시작에 불과
퀄컴의 위성 문자는 위급 상황에 대비한 양방향 메시지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특히 휴대전화 서비스가 되지 않는 지역에서 문자로 긴급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어 긴급 구조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SOS를 누르면 발신자의 위도와 경도가 즉시 파악되고 필요한 구조대를 찾아줍니다.
위 서비스는 애플이 얼마 전 출시한 위성 이용한 '긴급 SOS'와 유사한데요. 지금까지는 아이폰 등 일부 운영체제(OS)에서만 위성통신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었다면, 이제는 삼성 갤럭시 휴대폰을 비롯한 안드로이드 계열 휴대폰에도 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퀄컴의 위성 문자 서비스는 올해 중반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퀄컴은 하반기에 출시되는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휴대용 노트북, 태블릿 및 사물인터넷(IoT) 등 위성 통신 기능 및 서비스를 다른 기기로 확대 적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