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서' 마이클 트루엘, AI 신화를 쓰다... MIT 중퇴, 55명으로 기업가치 12조
[CEO 포커스]
AI 기반 코드 편집기 커서(Cursor)의 공동 창업자 겸 CEO인 마이클 트루엘(Michael Truell)
MIT 중퇴 후, 커서 창업 계기와 모험 스토리
스타트업 성공을 위한 인재 선발 핵심 가치 소개
AI 기반 코드 편집기 커서(Cursor)의 공동 창업자 겸 CEO인 마이클 트루엘(Michael Truell)은 불과 20대 중반의 나이에 전 세계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커서는 단 12개월 만에 연간 반복 매출(ARR) 1억달러(약 1400억원)를 달성하면서,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한 SaaS 스타트업으로 손꼽힌다. 개발자들이 “도저히 사용을 멈출 수 없다”는 이 AI 코드 에디터의 성공 배경에는, 트루엘의 비범한 성장 과정과 혁신적 비전, 그리고 남다른 팀 철학이 자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