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를 넘어 AI 트랜스포메이션으로 간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다음은 인공지능(AI) 트랜스포메이션이다.

칼라이도 인사이트(KALEIDO INSIGHTS)는 AI 트랜스포메이션은 DT의 확장이라고 정의했다. 지난 10년간 기업 조직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집중하며 비즈니스 수행 방법을 변화하는데 집중했다. 아날로그로 처리하던 기업 프로세스와 고객 서비스를 디지털로 전환해 단계를 간소화했다. 기업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내부 프로세스를 바꾸고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했다.

이제 미국 기업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넘어 AI 트랜스포메이션으로 가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비효율적인 수동 작업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작업이다. 이 것은 큰 변화이기는 하지만 생태계를 파괴하는 '혁신'까지는 아니다.

혁신은 이미 존재하는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얻어진다. 실리콘밸리 기업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후 AI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문제 해결 방법을 바꾸는 혁신을 시도한다.

칼라이도 인사이트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정보와 프로세스를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하는 과정이라고 정의했다. 정보의 디지털화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마케팅이 주도한다.

이와 달리 AI 트랜스포메이션은 전적으로 데이터에 의해 구동된다. AI는 분석에서 시작됐다. AI 전환은 시스템 통합을 통해 효과가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