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트렌드: 워런 버핏, 중국, 13F 분석, 비트코인, 테슬라 etc
[머니트렌드] 시장 핵심 키워드
스트라테가스, "에너지 주식이 리더십을 잡을 것"
13F 보고서 공개...인공지능에 베팅하는 거물 투자자들
중국, 경기 부양책 위한 실탄 준비한다
📌 이번주 머니트렌드 브리핑
[매크로 투자 인사이트]
👉이자만 1조 달러, 부채의 시대...고금리 지속될수록 충격 커진다
[더밀크알파 개별주 분석]
👉이번주 월가 투자의견 Top10: NVDA, ADBE, TSLA, GPN, AMZN, MNST etc
👉워런 버핏에서 체이스 콜먼까지...2분기 월가 대가들의 투자 전략은?
👉워런 버핏, 투자전략 변화 조짐... 2분기 주택 건설에 베팅
👉가속화되는 아마존의 성장 플라이휠...모건스탠리의 4대 포커스는?
👉안정적인 파이프라인 운영 수수료 기반의 배당주, 에너지 트랜스퍼
[더밀크 2분기 실적분석]
👉아마존, 두 자릿수 성장률에 10% 급등… AWS·광고 매출의 힘
👉아이폰도 스마트폰 시장의 침체 피하지 못했다...3분기 연속 매출 감소
👉매출 감소한 AMD, 왜 오를까?... AI 칩 ‘엔비디아 대항마’ 기대감
📅 8월 14일(월)
스트라테가스, "에너지 주식이 리더십을 잡을 것"
미 투자 리서치 회사 스트라테가스는 에너지주가 최근 몇 주 동안 주식시장에서 그 어떤 그룹보다 최고의 가격 역학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크리스 베론 기술분석가는 8월 에너지가 11개 섹터 중 가장 높은 2.2%의 상승세를 기록했고 3분기에는 9.5%가 올라 역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베론은 "에너지 종목의 100%가 50일 이동평균선을 상회하고 있으며 기술 부문은 40% 미만에 그치고 있다."며 추세가 에너지를 향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에너지는 지난주 약 70%가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견고하다."며 섹터가 기술적으로 매우 견고한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BofA, 자유소비재 더블 업그레이드 단행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미국 경제에 대한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경제회복에 수혜를 받는 자유소비재 섹터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비중확대'로 두 단계 상향 조정했다.
BofA는 미국 경제가 '연착륙'을 할 것이란 수정된 전망을 포함해 자유소비재에 대한 전망을 바꾼 이유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사비타 서브파매니안은 "긍정적인 GDP 전망의 수정, 기업 투자의 강세, 노동시장의 공급 증가 등 미국 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하고 있다는 추가적인 증가가 계속 나오고 있다."며 플러스로 전환된 실질 임금 상승과 상품에 대한 지출의 회복이 미국 경제를 회복으로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미 실질금리 14년 만에 최고치...달러 강세 이끈다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실질금리로 알려진 10년 만기 실질 수익률이 월요일(14일, 현지시각) 1.82%에 도달해 200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의 강력한 경제를 시장이 반영한 것으로 투자자들이 연준의 높은 금리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이 되면서 시장금리는 치솟는 반면 인플레이션은 둔화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된다.
실제 10년물 국채금리는 내년 연준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낮아지면서 지난 11월 이후 처음으로 4.21%를 넘는 등 대부분의 명목 금리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골드만삭스는 "시장이 미국 기업들의 강력한 실적이나 미국 수익률 상승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만큼 달러가 의미있는 하락세를 보이기는 어려울 것."이라 전망하며 높은 수익률로 매력이 높아지면서 달러로 자금이 흘러들어올 것으로 내다봤다.
📅 8월 15일(화)
13F 보고서 공개...인공지능에 베팅하는 거물 투자자들
1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관리하는 기관 투자자들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하는 분기 보고서인 13F가 공개됐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거물급 기관 투자자들이 기술주, 특히 인공지능에 중점을 둔 기업에 투자를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 소로스: 헤지펀드업계의 전설로 인식되는 조지 소로스는 2분기에 AMD 25만주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에 각각 1만주를 매수해 새로운 지분을 확보했다.
데이비드 테퍼: 헤지펀드계의 또 다른 거물로 인식되는 데이티브 테퍼가 운영하는 아팔루사 역시 AMD 230만주를 포함해 인텔 680만주, 퀄컴 185만주, TSMC 177만주, 바이두 127만주 등 반도체를 대거 매입했다. 특히 엔비디아를 102만주 추가 매입하며 지분을 대폭 늘렸다. 메타플랫폼 지분 역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댄 롭: 행동주의 투자자로 평가받는 댄 롭의 서드 포인트는 우버에 278만주, 아마존 410만주, 엔비디아 50만주를 2분기에 새로 구축했다.
빌 애크먼: 퍼싱 스퀘어의 빌 애크먼 역시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의 지분을 800만주에서 938만주로 늘렸다.
미 소매판매, 4개월 연속 증가
미국인들의 지출이 7월에도 올라 4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상무부 데이터에 따르면 7월 소매판매 지표는 전월 동기 대비 0.7%가 증가해 전월의 0.3%와 예상치였던 0.4%를 모두 크게 상회했다.
특히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0.2%만 증가해 미국인들의 지출이 물가 상승세를 앞질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준의 급격한 금리인상에도 미국 경제가 여전히 강력한 탄력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고금리가 장기 유지될 가능성은 더 커졌다는 평이다.
스티펠 파이낸셜 그룹은 이에 "강력한 소매판매는 소비자의 탄력성 덕분에 연착륙을 달성할 수 있다는 낙관론을 강화할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연준이 더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하거나 고금리를 더 오래 유지해야 한다는 것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 8월 16일(수)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주요내용
미 연준은 7월 FOMC 의사록을 통해 인플레이션의 고착화 우려와 긴축 기조가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다음은 FOMC 의사록의 주요 내용이다.
-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위원회의 장기 목표를 훨씬 상회하고 노동시장이 타이트한 상황에서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인플레이션이 계속 오를 상당한 위험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통화정책의 추가 긴축을 필요로 할 수 있을 것.
-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허용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 다만 인플레이션이 향후 완화될 수 있는 잠재적 징후가 많다.
- 앞으로 경제가 둔화되고 실업률이 다소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연준은 올해 가벼운 경기침체가 있을 수 있다는 예측은 철회했다.
- 상업용부동산(CRE)에 크게 노출된 일부 은행 및 금융기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동산 시장의 급격한 붕괴 가능성과 위험을 지적했다.
-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지만 너무 빨리 승리를 선언하면 1970년대의 치명적인 실수를 다시 반복할 위험이 있다고 우려.
- 9월의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결정은 "들어오는 정보의 총체성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며 정책 방향에 대한 결정을 유보.
테슬라, 추가 가격 인하하며 EV 가격 전쟁 격화
테슬라가 중국에서 프리미엄 모델인 모델S와 모델X의 기존 재고 가격을 최대 6.9% 인하했다고 밝혔다. 모델Y와 모델3의 가격을 인하했다고 밝힌지 하루만이다.
중국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 웨이보에 게시된 테슬라 포스팅에 따르면 모델S의 가격은 이전 80만 8900위안에서 6.7% 인하된 75만 4900위안(약 10만 3477달러)으로 인하했다. 모델X 역시 89만 8900위안에서 83만 6900위안으로 6.9% 인하했다.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는 테슬라의 잇따른 가격인하는 EV시장의 가격전쟁을 더 가속화할 것이란 전망이다. 시장은 테슬라의 이익 마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하락했다.
📅 8월 17일(목)
미 노동시장 여전히 탄력적...3분기 경제성장 전망 5.8%
주간 신규 실업자를 집계하는 노동부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3만 9천건으로 5주 만에 최저치로 내려앉으며 미국의 노동시장이 여전히 견고한 탄력성을 보여주고 있음을 시사했다. 반면 1주일 이상 실업수당을 받고 있는 실업자 수는 172만명으로 증가해 4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경제가 강력한 성장성을 유지하면서 3분기 GDP 성장률이 5.8%까지 치솟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 경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애틀란타 연은의 GDPNow에 따르면 3분기 성장 전망치는 5.8%로 증가했다.
애틀란타 연은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각) 발표된 긍정적인 주택 관련 데이터와 연준의 3분기 실질 개인소비지출 증가율, 그리고 국내 총 투자 증가율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소형주들의 이익 개선 다가온다...소비재와 에너지에 주목
대형주 대비 2003년 이후 가장 낮은 밸류에이션으로 거래되고 있는 소형주가 향후 더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투자 리서치 회사 펜 리서치는 "지난 몇 년 동안 소형주는 마진의 손실이 발생한 반면 대형주는 개선되어 최고 마진에 가까운 수준에서 거래가 됐다. 하지만 경기가 개선이 되면서 매출이 증가하고 소형주의 이익 마진이 높아지며 대형주가 달성하지 못할 수준의 수익 성장을 이끌어 낼 것."이라 전망했다.
펜 캐피탈은 소형주 중에서 가장 유망한 부문으로 소비자 재량 부문과 에너지를 꼽았다. 에릭 그린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두 섹터 모두 최근 선호도가 떨어지고 있지만 역사적 수준과 비교해 매우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으로 거래되고 있다."며 금리가 더 오랫동안 높게 지속되면서 경기 사이클 섹터의 실적이 우수할 것으로 내다봤다.
📅 8월 18일(금)
중국, 경기 부양책 위한 실탄 준비한다
중국 당국이 최근 부동산 부문에 불고있는 우려와 경기 둔화에 대응해 금융시장을 강화하긴 위한 부양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위안화를 지원하기 위한 국영은행에 개입을 확대할 것을 요청하는 동시에 기술 중심의 기업을 다시 매입하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또한 기관 투자자들에게도 주식 펀드의 순매도를 피할 것을 요청했다.
특히 중국 당국은 수 년 만에 최저치로 가라앉는 위안화 약세를 막기위해 강력한 개입을 시사하는 등 역사상 가장 공격적인 경고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평이다. 중국 인민은행은 17일(현지시각) 위안화의 과도한 약세를 단호하게 막을 것이라 전했다.
이런 조치는 달러 대비 위안화의 가치가 지난 11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지고 항셍지수가 올해에만 8%이상 하락하는 등 글로벌 증시에서 가장 약한 모습을 보이며 강화됐다. 중국 정부는 최근 기록적인 수준의 자본 유출을 극도로 경계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제롬 파월, 다음 주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 확정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예상대로 다음 주 와이오밍 주에서 열리는 잭슨홀 연례 경제 심포지엄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CNBC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25일(현지시각) 오전 10시에 '글로벌 경제의 구조적 변화'를 주제로 연설한다.
최근 공개된 연준의 통화정책 회의록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이 계속 오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연준이 긴축 기조를 가속화할 수 있다는 시그널이 강화되고 있다. 이에 국채금리는 2007년 이후 최고치로 오른바 있다.
📊 2분기 어닝시즌 주요 기업 실적 브리핑
타겟(TGT), 2분기 실적 및 주요내용
주당순이익(EPS): 예상 1.39달러 vs 실제 1.80달러(25% 어닝 서프라이즈)
매출: 예상 251억 6천만 달러 vs 실제 247억 7천만 달러(1.61% 예상 하회)
총매출은 전년 동기 260억 4천만 달러에서 약 5% 감소.
온라인과 오픈한지 13개월 이상된 매장의 매출을 추적하는 핵심 지표인 비교매출은 5.4% 감소하며 월가 추정치였던 3.7%보다 더 급격한 감소 기록.
오프라인 매장의 비교 매출은 전년 대비 4.3% 감소, 온라인매장의 비교 매출은 10.5% 감소.
매출의 부진에도 운송 비용 절감 및 공급망 비용의 감소, 제품 가격의 인상으로 혜택을 받으며 예상보다 큰 폭의 이익 기록. 다만 부분적으로 조직화된 절도 범죄로 인해 이익에 타격. 분기 말 재고는 전년 대비 17% 감소.
마이클 피델크, 최고재무책임자(CFO): 어떤 요인이 판매 부진에 가장 크게 기여했는지 정량화하기 어렵다. 고객들은 더 높아진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으로 인해 의류 등 비필수품 품목에 지출을 줄이고 있다. 올해는 우리의 수익성 회복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해이며 매출 부진에도 2분기에 큰 진전을 이룬 것은 긍정적.
홈디포(HD), 2분기 실적 및 주요내용
주당순이익(EPS): 예상 4.45달러 vs 실제 4.65달러(4% 어닝 서프라이즈)
매출: 예상 422억 3천만 달러 vs 실제 429억 2천만 달러(1.71% 서프라이즈)
3분기 만에 처음으로 시장의 매출 기대치를 상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2%의 매출 감소세 기록. 3분기 연속 판매 하락세.
순이익은 46억 6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51억 7천만 달러에서 10% 감소.
총 고객 거래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지만 평균 가격은 90.07달러로 변동없음. 이사회는 15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승인.
리차드 맥페일, 최고재무책임자(CFO): 공급망 문제는 이제 대부분 지나갔다. 하반기에는 의미있는 인플레이션이 있을 것으로 보지 않는다. 소비자들은 팬데믹 기간 큰 지출은 이미 다 했고 높은 물가와 이자때문에 연기할 가능성이 높다. 홈오너들은 주택 가격의 급증덕분에 재정 상태가 양호해 주택 개량에 계속 힘을 쏟고 있다.
월마트(WMT), 2분기 실적 및 주요내용
주당순이익(EPS): 예상 1.71달러 vs 실제 1.84달러(7.8% 어닝 서프라이즈)
매출: 예상 1602억 7천만 달러 vs 실제 1616억 3천만 달러(예상 부합)
순이익은 78억 9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51억 5천만 달러에서 53% 증가. 동일매장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4%가 증가하며 시장의 추정치였던 4.1% 상회.
매출은 더 많은 광고를 판매하고 더 많은 쇼핑객이 멤버십 프로그램인 월마트 플러스에 가입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
존 레이니, 최고재무책임자(CFO): 소비자들이 계속 지출하고 있어 놀라고 있다. 다만 블렌더와 같은 조리도구의 판매가 증가하는 등 이제 외식보다 직접 식사를 만들어 먹으려는 의도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월마트 자체 브랜드를 더 사용하면서 지출을 아끼려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샤오펑(XPEV), 2분기 실적 및 주요내용
주당순손실(EPS): 예상 21.3억 위안 vs 실제 28억 위안(47% 어닝 쇼크)
매출: 예상 50억 6천만 위안 vs 실제 50억 6천만 위안(예상 부합)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 순손실 규모는 27억 위안(3억 7070만 달러)으로 2020년 8월 상장 이후 최대 규모.
총마진은 2022년 동기의 10.9%와 비교해 마이너스로 전환하며 -3.9%로 급락. 차량 마진은 -8.6%로 전년 동기 대비 +9.1%와 비교해 급락.
2분기 차량 인도량은 2만 3205대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 7월에는 1만 1008대로 전월 대비 28% 증가했고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회복 신호.
3분기 차량 인도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1.9%에서 38.7% 증가한 3만 9천대에서 4만 1천대로 전망.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4.6%에서 31.9%증가한 85억에서 90억 위안 전망.
최근 독일 최대 자동차 업체 중 하나인 폭스바겐은 샤오펑의 지분 4.99%를 확보하며 7억 달러를 투자. 향후 두 대의 전기차를 공동 개발할 것으로 전망.
브라이언 구, 공동 회장: 재고 상각 및 재고 구매 약정 손실과 전기차 보조금이 만료되며 손실이 커졌다. 하지만 G6 및 기타 신제품이 매출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어 이익 마진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선데이 머니 리포트> 는 매크로 환경과 시장의 흐름을 자금흐름을 통해 수면 아래에서 추적합니다. 빅테크의 최근 동향과 월가 투자의견, 그리고 절대 놓쳐서는 안될 투자 인사이트를 확인하세요.
● 8월 20일자 머니리포트는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의 홈빌더 베팅을 비롯한 버크셔 해서웨이 2분기 포트폴리오 변화와 숨겨진 전략을 살펴봅니다. 2분기 실적보고 이후 성장을 다시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아마존을 바라보는 월가의 시각을 살펴보고 모건스탠리가 제시하는 핵심 키워드 4가지를 소개합니다. 이 외에도 디즈니의 회복 가능성을 보고있는 월가 투자은행들의 의견과 지난 2주간 발표된 주요 기업들의 실적 브리핑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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