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를 점령했던 AI와 매그니피센트 7 열풍...이상 시그널 왔다
[뉴욕시그널] 빅테크 전망 및 1분기 주목해야할 섹터
나스닥의 기록적 상승세...기대의 충돌?
글로벌 경제의 회복 가능성...달러를 주목하라
1분기 주목해야 할 섹터는?
📋 영상요약 및 더밀크의 시각
이번 영상은 빅테크 기업들의 전망과 1분기에 주목해야 할 섹터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나스닥이 43% 상승한 후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이면서 시장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시장의 도전을 받으며 하락했습니다.
나스닥의 조정이 진행되고 있지만 역사적으로 나스닥이 두 자릿수 상승한 해의 첫 거래일에 0.5% 이상 하락한 경우 모두 일주일 후에 상승세로 돌아갔으며, 평균적으로 2.3% 상승했습니다.
현재 시장은 차익 실현 매도세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지만 전체적인 투자 심리는 여전히 긍정적입니다. 다음 매수 기회는 5일 이평선 위로 주가가 올라가는 시점을 봐야 하며 중기적으로는 50일 이평선을 훼손하지 않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빅테크 기업들은 이번 조정에서 더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경기 무착륙 시나리오가 힘을 받으며 중소형주가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이 되기 때문입니다.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는 조정을 받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너지 섹터는 경기 회복 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으며, 헬스케어와 파이낸셜 섹터도 금리 인하에 수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1분기부터는 경기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목해야 할 섹터는 에너지, 헬스케어, 유틸리티, 그리고 파이낸셜 섹터입니다. 전반적으로 금리 인하 기대 조정과 경기 회복 여부에 따라 주가가 조정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나스닥의 기록적 상승세...기대의 충돌?
나스닥이 1999년 이후 처음으로 43% 상승하며 마감했다.
시장이 올해 다섯 번의 금리인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는데 이 기대가 과도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나스닥이 두 자릿 수 이상의 상승을 한 다음 해의 첫 거래일 하락은 역사적으로 8번 있었다. 비슷한 경우 역사적으로 일주일 후 모두 상승했다. 결과적으로 보면 이번 나스닥 하락은 매수기회가 될 수 있다.
평균적으로 2.3% 수준의 놀라운 상승세를 기록했다.
현재 시장은 차익 실현이 필요한 시점이고, 과매수 상태에 놓여있기 때문에 일부 차익실현은 당연한 수순이다.
현재 공매도 비율은 전체 시장가치의 1.8%로 단기적으로는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전체적으로는 낮은 편으로 시장의 투자 심리는 여전히 긍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글로벌 경제의 회복 가능성...달러를 주목하라
세계 최대 경제권인 미국의 기축통화인 달러의 약세 여부는 글로벌 경기 회복과 관계성이 높다. 향후 달러 약세 추세 여부가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달러 약세 전환 여부에 따라 글로벌 경기가 회복될지 둔화될지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S&P500의 미래 수익 대비 주가수익률은 약 20%. 주가 밸류에이션이 작년 고점 수준과 맞닿은 수준으로 부담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주가가 더 상승하기 위해서는 금리 인하에 대한가 유지되어야 하며, 향후 시장을 움직이는 중요한 촉매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현재 시장은 올해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와 함께 경기침체가 없을 것이라는 무착륙 시나리오가 힘을 얻고있다. 하지만 미약한 경기침체의 가능성도 존재하는 만큼 연착륙 시나리오의 가능성도 살펴보아야 한다.
긍정적인 점은 올해부터 기업 이익 회복이 시작될 것이라는 월가 컨센서스가 공통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는 점이다. 올해는 대선을 비롯해 경기 불확실성이 있지만 주가 하락에도 투자심리는 긍정적으로 매수세를 이끌어 낼 것이다.
애플과 테슬라 등 빅테크 기업들은 그동안 경제 불확실성에도 수익성 유지와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방어주로 인식되어 왔다. 향후 시장이 골디락스 시나리오에서 벗어나 경기 불확실성이 제기되면 다시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1분기 주목해야 할 섹터는?
1분기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내러티브는 금리인하와 경기가 약간의 둔화 후 다시 회복을 할 것이라는 '연착륙' 시나리오다.
회복이 된다면 저렴한 밸류에이션과 고배당주로 유명한 에너지 섹터가 유망하다. 반면 경기 불확실성이 대두될 경우 헬스케어와 유틸리티 섹터도 경기 방어주로 인식되어 긍정적이다.
경제가 연착륙 시나리오 이상으로 둔화될 경우 금리인하 가능성이 커지면서 헬스케어와 바이오테크 같은 섹터가 더욱 강화될 것이다. 경기 불확실성이 대두된다면 방어적 성향이 돋보이는 헬스케어와 유틸리티 섹터를 추천한다.
금리 인하와 함께 경기 회복에 수혜를 받는 파이낸셜 섹터는 매력적으로 간주된다. 경기 회복 시나리오가 유지될 경우 파이낸셜 섹터가 강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
인플레이션 하락 추세와 중국의 디플레이션 진입은 금리 인하를 지지할 수 있음.
미국 경제에서 고용 시장의 둔화로 인해 실업률 상승 가능성도 증가하고 있다. 경기 선행 지표인 ISM 제조업 PMI의 경기 위축 지속은 미국 경제의 회복이 아직 어렵다는 신호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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