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이후 톱성장 분야는 '원격의료'
리드 호프만 "팬데믹 후 많은 기회 생길 것…효율보다 속도"
"원격의료, 팬데믹으로 발전했고 이후에도 지속"
"스팩 통한 상장은 혁신…발명과 재창조의 순환"
링크드인 공동창립자 리드 호프만(Reid Hoffman)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기업가들은 "코로나 시대에 발생한 새로운 기회들 중 장기적으로 영향을 가져갈 분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스타트업 CEO들이 가장 먼저 만나고 싶어하는 기업자이자 실리콘밸리 최고 투자자로 잘 알려진 리드 호프만 링크드인 공동창립자 겸 회장과 그와 함께 블리츠스캐일링(Blitzscaling)을 공동 저술한 실리콘밸리 기업가 크리스 예(Chris Yeh)는 지난 3일(현지시간) 디지털로 개최된 웹서밋 2020에서 `거대 기업으로 성장하는 비결`이란 주제로 대담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