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디자인 끝판왕… 구글 ‘나노 바나나 프로’ 똑똑하게 쓰는 5가지 방법
나노 바나나 프로, 무엇이 다른가?... 추론 능력이 핵심
꿀팁①: 영어 울렁증 끝... 이미지 속 텍스트 원클릭 번역
꿀팁②: ‘14장의 법칙’으로 캐릭터 일관성 정복하기
꿀팁③: 검색 결과가 바로 차트로... ‘실시간 인포그래픽’
꿀팁④: ‘생각 모드’로 건축가처럼 설계하기
꿀팁⑤: 포토샵급 정밀 편집 활용, 광고 콘셉트 영상까지
“나노 바나나 프로(Nano Banana Pro)가 얼마나 좋은지 정말 설명조차 할 수 없을 정도다.”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VC) 멘로 벤처스(Menlo Ventures)의 AI 분야 투자자 디디 다스(Deedy Das)는 구글의 ‘나노 바나나 프로’를 “압도적으로 앞선 이미지 편집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 발표 PDF 파일을 나노 바나나에 입력, 인포그래픽으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더니 너무 쉽게 고품질의 결과물을 생성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로고 디자인, 사진 편집 등 다른 테스트에서 확인한 나노 바나나 프로의 성능을 더 놀라웠다. 캔바, 포토샵 같은 기존 디자인 툴(tool, 도구)을 일부 대체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성능을 갖췄다는 것.
디디 다스는 “로고 디자인부터 만화, 메뉴판, 마케팅, 결혼 초대장, 심지어 가짜 영수증 생성까지 캔바가 필요한 모든 걸 한 방에 해결해 준다”며 “사진 속 인물의 키를 더 크게 하거나 몸매를 더 날씬하게 하는 작업, 손의 위치를 옮기고 배경을 제거하며 옷을 바꾸는 일 등 포토샵급 편집을 완벽하게 해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