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상승률 54%'...배런스 선정 2021년 톱 CEO는?
최근 1년 평균 주가 상승률 S&P 500 지수 11%포인트 웃돌아
여성 CEO 부상… 로라 알버·메리 바라 주목
미국 투자 전문 매체 배런스(Barron's)가 ‘2021년 톱 CEO 30’ 명단을 발표했다.
미국 최대 홈 퍼니싱(가구) 및 생활용품 기업 ‘윌리엄 소노마(Williams-Sonoma, 티커: WSM)’를 이끄는 로라 알버(Laura J. Alber) CEO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고, 전력관리 솔루션 회사 이튼(Eaton, 티커: ETN)의 크레이그 아놀드(Craig Arnold) CEO가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