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스레터 500호..."문샷 씽킹을 아십니까?"

"문샷씽킹을 아십니까?"

지난 2020년 2월 24일, 처음으로 보낸 '뷰스레터(Viewsletter)'는 이 질문으로 시작했습니다. 뷰스레터는 단편적 '뉴스'를 보내드리는 것이 아닌 미국 현지에서 '시각과 관점'(Views)을 제시하겠다는 의지로 시작된 더밀크의 서비스입니다. 

이렇게 시작했던 뷰스레터가 2023년 8월 28일, 3년 6개월만에 '500호'를 맞이했습니다. 100호를 돌파한 더밀크의 투자레터인 '밀키스레터' 와 글로벌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하는 '스타트업 포커스', 그리고 최근 시작한 C레벨을 위한 'CEO 포커스' 등 분화 된 레터를 포함하면 800호에 가까운 뉴스레터를 보내드렸습니다. 

그 동안 뷰스레터를 아껴주신 독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뷰스레터 500호를 맞아 더밀크의 새로운 서비스와 계획을 소개해 드립니다. 

더밀크의 비전은 독자 여러분들께 '뉴스' 속에 감춰진 인사이트를 분석, 전달해드리는 것입니다. 지식(Knowledge)을 넘어 지혜(Wisdom)를 만들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이를 통해 격변의 세상 속에서 올바른 판단과 의사결정을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것이 다른 뉴스레터와의 큰 차이점입니다. 

더밀크는 뉴스를 발생 시간대로 정리하는 기존 언론의 '뉴스피드' 방식은 독자분들이 세상을 제대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인사이트를 파악하려면 뉴스를 시간이 아닌 '맥락' 중심으로 분류해야 합니다. 정보 수집과 판단의 미래는 뉴스피드가 아닌 트렌드피드(Trendfeed)임을 믿고 있습니다.

더밀크의 '콜렉션' 서비스와 격주로 발행되는 '트렌드피드' 리포트는 이런 의지로 만들었습니다.  

더밀크 콜렉션은  #GenAI 웨이브, #투자노트 #테크브리핑 #인사이트인사이드 #더밀크알파, #실적분석 등의 고정 콜렉션과 #글로벌크립토 , #ESG비즈니스, #메타버스경제학 등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콜렉션이 있습니다. 해당 링크를 누르면 콘텐츠를 '시간'과 '중요도'로 분류해 제시해 드립니다. (지난 뷰스레터도 #뷰스레터플러스로 더밀크닷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밀크는 특히 올해 실리콘밸리에서 일어난 생성AI 혁명을 가장 먼저, 빨리, 깊게 전달하고 분석했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더밀크는 샘 알트만 오픈AI 창업자, CEO와의 대담을 진행하기도 했죠. 더밀크는 지혜는 머리가 아닌 '심장'에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더밀크를 구독하시면 매주 월요일, 중요한 AI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 #위클리AI브리핑 입니다. 

👉 매주 월요일 받아보는 AI 브리핑

더밀크 구독의 가치는 바로 '현장'에 있습니다. 정보는 어디에나 있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현장'에서 발견할 수 있는 '직감'일 것입니다.

AI가 기존 정보를 수집해서 마치 새로운 글처럼 자연스럽게 써 내려갑니다. 하지만 AI가 대체할 수 없는 것이 바로 '감각, 직감'을 뜻하는 센티엔스(Sentience)이며 이는 현장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데스크 리서치'와 큰 차이를 나타낼 수밖에 없습니다. 

회사나 정부는 PR 활동을 통해 '홍보'하려 합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느끼는 소비자(이용자)의 반응은 다릅니다. 특파원들은 이 것을 잡고 알리기 위해 파견 된 것이고 더밀크는 '특파원 네트워크'를 만들며 실리콘밸리 외에도 뉴욕, 월스트리트, 애틀랜타 등 각지에서 현장 취재하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에도 더밀크는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3에서 부터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023,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SXSW2023, 세계 최대 정보보안 이벤트 RSAC2023 등 빅이벤트는 물론 실리콘밸리 은행 파산, 구글의 역사상 가장 중요했던 이벤트 구글I/O2023, 생성AI 혁명의 서막을 알렸던 재스퍼AI컨퍼런스 등을 현장 취재해 전달했습니다.  

더밀크닷컴과 뷰스레터를 구독하셨으면 지금 앉아 계신 곳에서 미국 전역에서 발견한 '첫 느낌'을 전달받으신 것입니다. 하반기에도 다음의 취재 이벤트를 현장에서 전달해드릴 예정입니다. 

•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샌프란시스코) 

•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샌프란시스코)

• 세일즈포스 드림포스 2023 (샌프란시스코)

• 메타 커넥트 2023 (멘로파크, 메타 본사)

더밀크가 발간하는 리포트는 이처럼 생생한 '현장 정보'를 담기 때문에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더밀크의 리포트는 '특파원 리포트'

더밀크의 구독자분들은 '미국의 혁신 정보 및 투자 콘텐츠'를 원하는 특성을 반영하듯 고소득 전문직, 그리고 각 기업의 전략 기획 담당자 및 임원 분들이 많습니다. 다른 뉴스레터와 크게 차별화되는 지점일 것입니다. 

또 미국과 한국의 '크로스보더'를 지향하기 때문에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비즈니스할 뿐 아니라 '글로벌 진출'의 니즈가 있는 기업들이 많이 구독하고 있습니다. 

더밀크의 브랜디드 콘텐츠는 기업의 홍보 및 해외 진출 니즈와 독자분들의 정보 요구가 맞아떨어진 콘텐츠입니다. 올 상반기에도 한미은행, KIC-DC, 한국엔젤투자협회 등이 더밀크와 협업, 퀄리티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한해 실적이 결정되는 9~12월, 더밀크와 협업을 통해 이벤트를 알리고 인사이트를 전달해보세요. (문의) soonwoo@themiilk.com 

👉 브랜디드 콘텐츠, 기업구독 안내

첫 뷰스레터에서 저는 아스트로 텔러 구글X CEO와의 인터뷰를 인용하며 이런 말을 했습니다. 다시한번 꺼내봅니다. 저는 아스트로 텔러 CEO를 인터뷰한 적이 있었습니다. 

"미지의 산을 올라간다고 생각해보라. 정찰대를 보냈는데 나름 부지런하고 스마트하게 움직였음에도 정상을 찾는 데 실패했다고 비판하면 다음부터는 누구도 그런 시도를 하지 않을 것이다. 결국 어느 누구도 미지의 고지를 올라가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정찰대는 그만두게 될 것이다. 한국이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조직과 사회 내에서도 '실패'에 관대해져야 한다" 

지금 한국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 많이 시도하고 실패를 관대하게 포용하는 자세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뷰스레터 500호를 내며 다시한번 '도전과 실패 그리고 성공'에 대해 떠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더밀크 손재권 드림

더밀크는 미국 실리콘밸리, 뉴욕, 애틀랜타 등에 특파원 기자를 두고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 취재 꺼리 등에 대해 요청을 주시면 저희 더밀크 기자들이 직접 취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ask@themiilk.com 으로 요청주세요. 

더밀크는 오는 8월 31일, 뷰스레터 500호 기념으로 '매그니피센트 7'으로 불리는 엔비디아·애플·마이크로소프트·메타 플랫폼스·아마존닷컴·알파벳·테슬라를 집중 분석한 리포트를 발행합니다. 

매그니피센트7은 2023년 상반기 뉴욕 증시에서 강세를 기록한 7종목입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에 따른 투자 열풍으로 기술주를 중심으로 강세가 펼쳐졌습니다. 이들 기업의 상반기 분석과 향후 전망을 집중 분석했습니다. 

매그니피센트7 리포트는  '유료' 이며 프리미엄 구독자분들은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뷰스레터 애독자 분들 중 아직 구독을 안하신 분들 중 신청해주시면 100분을 추첨을 통해 더밀크 1개월 무료 구독권을 드리고 '매그니피센트7' 리포트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500호 특집으로 마련된 이번 기회에 더밀크 콘텐츠를 마음껏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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