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MS가 팬데믹 기간 인수합병 '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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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순 2021.01.25 13:41 PDT
애플-MS가 팬데믹 기간 인수합병 '큰 손'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팬데믹 중에도 인수합병을 이어갔다. (출처 : shutterstock)

CB인사이트, 빅테크기업 2020년 M&A 분석
인수 합병하며 향후 비즈니스 방향 설정

코로나19 팬데믹이 장악한 2020년 한 해 동안 '빅테크' 기업들은 지속적인 인수합병(M&A)으로 향후 사업 방향을 설정했다.

빅테크 기업 중 가장 왕성한 M&A 활동을 한 곳은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였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20년 3월 11일 코로나19를 글로벌 팬데믹으로 선언했다. 많은 기업은 이를 기점으로 전략을 수정했다. CB인사이트는 빅테크 기업이 팬데믹 기간 동안 어떻게 움직였는지 분석했다.

페이스북,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FAMGA)은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더 많은 시간과 돈을 쓰기 시작하면서 M&A와 투자 전략을 수정했다. 빅테크 M&A가 어떻게 이뤄졌는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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