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혁명은 '승자독식 생태계'...1등 기업과 밸류체인에 투자하는 ACE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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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정 2024.06.11 03:07 PDT
AI 혁명은 '승자독식 생태계'...1등 기업과 밸류체인에 투자하는 ACE ETF
(출처 : DALL E / 크리스 정 )

[브랜디드 콘텐츠] ACE ETF
AI 혁명은 1등 기업이 독차지하는 승자독식 생태계 된다
AI 혁명을 주도하는 밸류체인 기업에 능동적으로 투자하라
ACE 빅테크 밸류체인 액티브 시리즈

1900년 초 2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면서 전기와 내연기관이 도입됐고 산업과 생활 전반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자동차가 대량 생산에 성공하며 대중화됐고 철도망의 확장과 전신, 전화 등의 통신 기술 발달로 물류와 정보의 전달 속도가 획기적으로 빨라졌다. 그리고 이런 신기술의 발전은 '광란의 20년대(Roaring Twenties)'라 불릴 정도의 경제적 번영을 불러왔다.

전기와 내연기관 등의 기술은 100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 생활속에 녹아있다. 그리고 이제 우린 또다른 100년을 책임질 4차 산업혁명이 AI 혁명으로 진화하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 생성AI의 등장으로 AI 산업의 성장을 의심하는 단계는 이제 지났다.

AI 혁명은 1등 기업이 독차지하는 승자독식 생태계된다

엔비디아가 차세대 AI 아키텍처 '블랙웰(Blackwell)'을 공개한지 단 3개월 만에 그 다음 세대 제품인 '루빈(Rubin)'을 공개하며 AI 경쟁에서 경쟁자들을 압도하고 있다.

특히 루빈은 그래픽처리장치(GPU)에 '베라(Vera)'라는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해 GPU 시장에 이어 CPU 시장으로의 지배구역 확장에 나섰다.

월가는 엔비디아의 가공할 기술 개발 속도에 "현 세대에 경쟁자가 없다"고 판단할 정도. 사실상 AI 혁명이 일부 자금과 기술력을 겸비한 빅테크가 지배하는 '승자독식'의 시대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젠 AI 산업의 급변에 대응하기 위한 확실한 투자전략과 독보적 경쟁력을 지닌 기업에 집중해야 되는 시기다. 현 시점에서 AI 산업 혁명은 엔비디아(NVDA)의 AI GPU와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소프트웨어, 구글의 AI 플랫폼, 그리고 애플의 온디바이스 AI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AI 산업의 최상위 포식자로 인식되는 이들 기업은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사업들을 통해 하나의 거대한 AI 밸류체인을 형성하고 있다. 실제 AI 생태계는 이미 분야별 1등 빅테크 기업들이 독점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AI 인프라(서버) 부문에서는 반도체의 엔비디아가 클라우드에서는 아마존과 구글,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배하고 있고 언어모델에서는 챗GPT와 제미나이, 그리고 라마를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그리고 메타플랫폼이 중심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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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압도하는 매그니피센트 5 (출처 : 골드만삭스)

AI 혁명을 주도하는 밸류체인 기업에 능동적으로 투자하라

빠르게 변화하는 승자독식의 시대.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ETF는 AI 생태계의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에 능동적으로 투자하는 액티브펀드 상품을 제공한다. 이는 급변하는 AI 산업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속도와 독보적인 경쟁력을 지닌 기업에 집중해 투자할 수 있는 깊이를 함께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와 다르게 액티브 펀드는 AI 산업에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ACE 엔비디아 밸류체인 인터렉티브 ETF는 AI 산업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반도체 기업에 집중한다. 기존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AI 관련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수익률도 부진한 아날로그 반도체에 비중이 지나치게 높다. 반면 AI 수혜를 그대로 받고있는 프로세서 반도체 부문의 비중은 낮게 설정되어 있다.

AI 혁명의 수혜를 투자에 노출하기에 적절한 방법은 아닌셈이다. ACE ETF는 AI는 '승자독식 산업'이라는 대전제를 바탕에 두고 분야별 1등 기업에 높은 비중으로 집중 투자한다. 기존의 패시브 형태의 지수 투자가 산업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너무 광범위하게 투자를 한다면 ACE ETF의 경우 AI 최대 수혜주에 '선택과 집중'을 하길 원하는 투자자라면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ACE ETF는 AI 생태계를 주도하는 기업과 AI 산업의 밸류체인(가치사슬)을 추적, 최대 수혜주와 산업을 형성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기업만을 선별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ACE ETF는 글로벌 AI 생태계를 주도하는 테마를 크게 4개로 제시한다. 첫번째는 엔비디아가 주도하는 AI 반도체, 마이크로소프트가 주도하는 생성형 AI 소프트웨어, 구글이 주도하는 AI 클라우드 플랫폼, 마지막으로 애플이 주도하는 온디바이스 AI다.

(출처 :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엔비디아 밸류체인 액티브

ACE 엔비디아 밸류체인 액티브는 현 시점에서 AI 혁명의 대장주라 할 수 있는 엔비디아의 AI 반도체 독점 생태계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엔비디아의 밸류체인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AI 반도체 최대 수혜주로 구성되어 있다. 엔비디아 밸류체인 액티브 ETF는 가치사슬의 최정점에 있는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반도체 위탁생산을 맡고있는 대만의 TSMC가 핵심을 차지한다.

엔비디아 밸류체인은 그 아래로 AI 반도체 파트너인 브로드컴과 SK 하이닉스, 설계 IP 파트너인 암 홀딩스와 시놉시스, 그리고 반도체 장비 파트너인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ASML, KLS, 램 리서치로 나뉜다.

ACE ETF의 특징은 주도주의 밸류체인 기업에만 집중하지 않고 관련 AI 산업에 수혜를 받는 AMD와 같은 경쟁자, 즉 잠재적 1등 기업까지 모두 포함한다는 점이다.

(출처 :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마이크로소프트밸류체인액티브

ACE 마이크로소프트 밸류체인 액티브는 오픈AI에 주도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생성AI 시장의 개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맡고있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AI 기업에 주목한다.

마이크로소프트 밸류체인 액티브 ETF의 특징은 AI 반도체 인프라 부문에 집중 투자하는 엔비디아와 다르게 AI 생태계의 밸류체인을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AI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모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으로 관측된다.

실제 ACE 마이크로소프트 밸류체인 액티브 ETF는 대규모언어모델(LLM)을 주도하는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플랫폼이 투톱을 이루고 있어 인프라의 엔비디아, 애플리케이션의 세일즈포스와 어도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3개의 사업 모델(생산성 & 비즈니스 프로세스 /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 퍼스널 컴퓨팅)이 모두 생성형 AI 생태계로 진화가 되고 있다는 점과 오픈AI의 모기업 역할을 하며 생성형 AI의 독보적인 주도권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AI 투자처라 할 수 있다.

(출처 : 한국투자신탁 )

ACE 구글 밸류체인 액티브 ETF

ACE 구글 밸류체인 액티브 ETF는 AI 산업의 근간이 되는 인프라이자 AI 밸류체인의 두번째 레이어를 책임지는 클라우드 산업의 대표주자인 구글과 클라우드 산업에 투자한다.

클라우드 밸류체인은 전략 컨설팅 기업 맥킨지가 제시한 AI 밸류체인 레이어에서 엔비디아 등이 책임지는 컴퓨터 하드웨어를 잇는 상위 체인에 속한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비용 및 운영 효율적인 문제로 대규모 AI 모델을 구축하고 실행하는 작업의 대부분을 클라우드에서 진행할 것이라는 점에서 최대 수혜 산업으로 인식된다.

ACE 구글 밸류체인 액티브 ETF는 클라우드 밸류체인을 서버와 전력 인프라를 중심으로 하위 밸류체인까지 모두 아우른다. AI 산업의 변화에 따라 기업 구성은 달라질 수 있지만 ETF는 AI 클라우드의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을 포함해 클라우드 칩의 엔비디아와 AMD, 그리고 클라우드 장비 업체인 슈퍼마이크로컴퓨터와 델, 브로드컴 등을 포함한다.

구글 밸류체인 액티브 ETF의 경우 AI 혁명에 힘입어 클라우드 산업이 최근 급속도로 커지면서 시장의 잠재성과 클라우드 산업의 광범위한 밸류체인에 집중한다. 구글과 함께 클라우드 경쟁사부터 부문별 대표기업을 모두 포함하는 이유다.

(출처 : 한국투자신탁 )

ACE 애플 밸류체인 액티브 ETF

ACE 애플 밸류체인 액티브 ETF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 10년 연속 1위를 한 기업이자 생성 AI 혁명의 다음 레벨로 인식되는 온디바이스 AI의 주도주로 인식되는 애플과 그 밸류체인 기업들에 투자한다.

온디바이스 AI는 개인 및 기업 보안과 에너지 효율적인 측면에서 AI 혁신이 가야할 다음 레벨로 평가된다. 온디바이스 AI는 여전히 소수만 사용하는 AI에서 대중화를 위한 단계로 필수적이다. 여기에 전 세계적으로 22억 개의 활성기기를 보유한 애플은 이 분야에서 대적할 수 없는 지배적인 기업이다.

특히 맥킨지가 예고한대로 생성AI 혁명이 결국 애플리케이션으로 꽃을 피우며 진화할것이라는 점에서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앱 생태계를 보유한 애플의 밸류체인은 AI 투자에서 놓쳐서는 안될 기업이라 할 수 있다.

ACE 애플 밸류체인 액티브 ETF는 강력한 브랜드와 경제적 해자를 모두 갖춘 애플에 투자함과 동시에 온디바이스 AI 구현에 필수적인 NPU 프로세서 기술을 갖춘 기업, 그리고 온디바이스 AI 인프라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평가된다. 주요 보유 기업으로는 애플을 비롯해 TSMC, 퀄컴, 암 홀딩스 등이 있다.

2024년 5월 30일 기준

(출처 : 한국투자신탁운용)
(출처 : https://www.themiilk.com/reports/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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