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밀크, CES2026 공식 미디어"... CTA와 3년 연속 파트너십 체결

더밀크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기술 박람회 CES의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더밀크는 22일(현지시간) CES 주관 기관인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와 CES 공식 미디어 파트너십 협약(CES Media Partnership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더밀크는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CES 2026’에서 공식 미디어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더밀크는 CES 2024와 CES 2025에 이어 3년 연속으로 CES와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

공식 미디어 파트너로서 더밀크의 로고는 CES 공식 웹사이트와 전시장 곳곳의 안내판에 표기되며, 국제무대에서 신뢰받는 미디어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또한 CTA 임원과의 독점 인터뷰 기회, 전시 전반에 대한 접근성 확대 등 다양한 특혜를 얻게 된다. CTA는 CES 2026 준비 단계부터 행사 종료 이후까지 더밀크에 관련 스토리, 정보,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더밀크는 CES 사전 행사인 ‘CES Unveiled Las Vegas’에 조기 입장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해, 한발 앞선 CES 소식과 심층 분석을 독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더밀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과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CES 2026의 주요 현장을 더욱 생생하게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TA 측은 “CES 2026에서도 더밀크와 다시 협력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손재권 더밀크 대표는 “AI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며 글로벌 지형이 바뀌는 변곡점에서, 한국의 기술 생태계와 국가적 발전을 지원하는 크로스보더 미디어로서의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CES@themiilk.com

더밀크는 그동안 CTA와 한국 정부, 기업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최근 게리 샤피로 CTA CEO, 킨지 파브리지오 사장, 존 켈리 부사장 등 CTA 회장단의 국회 방문에서도 핵심적인 연결고리로서 참여하며, CES 2026에서 한국만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바 있다.

CES를 가장 잘 이해하는 크로스보더 플랫폼인 더밀크는 이에 'CES 2026 프로그램'을 새롭게 론칭하고, CES 현장에서 기업·대학·지자체 등이 방문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더밀크의 CES2025 프로그램

1) 참관단 운영: 더밀크는 CES2026에서 최초로 CES참관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관단은 한국에서 직항편을 이용해 전시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방문, 4박 7일간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참관단은 CES 기간 중 더밀크의 전문가 그룹과 함께 맞춤형 전시장 투어를 경험하게 되며, 더밀크가 주관하는 사전 전략 세미나인 프리뷰쇼, VIP 네트워킹 이벤트인 'K-이노베이션 나이트'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아울러 그랜드캐년, 불의 계곡 등 라스베이거스 인근 명소를 방문할 수 있는 문화탐방의 기회도 제공한다. 여기에 CES2026 전시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총정리 리포트(약 300만원 상당)를 받아볼 수 있다.

👉참관단 문의: CES@themiilk.com

2) VIP 플로어 투어: 더밀크는 CES 2026에서 정부, 기관, 기업 VIP들을 위한 특별 현장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더밀크의 VIP 플로어 투어는 그간 아티스트 지드래곤과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롯데그룹, 두산그룹, 한국무역협회, 웅진그룹, 아주그룹, 포스코그룹의 사장단과 대전시장 등 국내 유수 VIP급 인사들이 참가한 바 있다. 더밀크의 강점인 국내외 최고 기술 전문가들이 전시장 곳곳에서 수준높은 기술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더밀크 손재권 대표를 비롯해 정지훈 A2G 캐피털 파트너(DGIST 교수), 최형욱 퓨처디자이너스 대표, 정구민 국민대 교수, 전진수 전 SK텔레콤 부사장 등 CES에 10년 이상 참여한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직접 안내에 나선다.

3) 사전 홍보 및 글로벌 홍보: 더밀크는 CES 현장에서 참가자들이 꼭 참고해야 할 ‘필드가이드(Field Guide)’를 사전 무료 배포한다. 매년 1만 명 이상이 내려받는 이 가이드는 각 전시의 핵심 내용과 비전을 정리해, 참가자들이 효율적으로 CES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고, 동시에 전시장 관람객 유치에도 기여하고 있다. 필드가이드는 국문·영문 버전으로 제작되며, 구글 검색과 아마존을 통해서도 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 또한 CES 공식 미디어 파트너인 더밀크는 기관장, VIP, 스타트업 등을 위한 해외 홍보 패키지를 제공해, 글로벌 언론 노출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4) 프리뷰쇼 & K이노베이션 나이트: 더밀크는 CES 2025를 앞두고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꼭 짚어야 할 핵심 포인트와 달라진 트렌드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사전 스터디(프리뷰쇼)와 VIP 네트워킹 이벤트(K-이노베이션 나이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주요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으로, 참가자들은 이들과의 교류를 통해 실질적 네트워킹 전략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뷰쇼에서는 CES 관람에 필요한 주요 관점과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K-이노베이션 나이트에서는 한국 VIP 및 주요 인사들과의 고급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참가 기업들의 비즈니스 성과 극대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프리뷰쇼와 K-이노베이션 나이트의 세부 일정과 장소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5) 총정리 리포트 발간: CES 직후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발행되는 '총정리 리포트'는 현장 인사이트와 기술 트렌드를 즉시 확보할 수 있는 보고서입니다. 현장 취재와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AI,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 내용을 담고 있으며, 요약본과 풀버전 형태로 제공되어 독자들이 빠르게 정보를 파악하고 깊이 있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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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문의: CES@themiil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