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갈비를 미 뉴욕 최고 스테이크 하우스로.. 꽃 COTE의 비밀
뉴욕 웨스트 22 스트리트 16번지. 플래티론 디스트릭트(Flatiron District) 꽃(COTE)이 있는 곳이다. 이 레스토랑은 한국식 바베큐 레스토랑으로는 유일하게 미슐랭 스타를 받은 곳이다. 지금은 한식을 넘어 뉴욕을 대표하는 스테이크 레스토랑이 됐다. 뉴욕 맨해튼은 '스테이크'로 유명한 지역이다. '뉴욕 스테이크'라는 대명사가 있을 정도다. 뉴욕에서 전통의 스테이크집은 차고 넘친다. 여기에서 한국식 BBQ로 '스테이크 명소'가 됐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어떻게 버락 오바마 전 미 대통령 등 유명인이 찾는 뉴욕의 대표 레스토랑이 됐을까? 지난 5월 더밀크는 꽃(COTE)의 뉴욕 본사에서 김시준(Simon Kim) 대표로 부터 비결을 들었다. 그리고 그는 지금 미국에 불고 있는 한식 열풍의 실체와 K 푸드의 미래에 대해 인사이트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