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투자자, 워렌 버핏이 추천한 책 TOP8
가장 성공한 투자자 중 한명으로 버크셔 해서웨이의 대주주이자, 회장 겸 CEO인 워렌 버핏(Warren Buffett)은 1093억 달러(약 140조 9970억 원) 순자산을 보유한 억만장자다. 버핏은 가치 투자 철학을 고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많은 사랑을 받는 자선 사업가로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통해 재산의 99%를 자선 단체에 기부하기로 약속한 상태다. 2012년 타임지(Time)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히기도 했다.'오마하의 현인(Oracle of Omaha)'으로도 알려진 이 억만장자는 막대한 부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검소한 생활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7년에 방영된 HBO 다큐멘터리 '워렌 버핏 되기(Becoming Warren Buffet)'에서는 단순한 삶과 높은 사고방식을 가진 CEO로서의 태도가 잘 담겨있다.그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과 관련된 정보들을 어떻게 따라 잡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마다 "나는 읽고 또 읽는다"라고 대답한다. 그는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5~6시간씩 시간을 내어 독서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버핏이 지금도 책에 대한 끝없는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지난 60년 동안 다양한 회의, 컨퍼런스 및 주주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그가 추천한 책 제목이 이를 증명한다. 지금부터 워렌 버핏이 추천하는 최고의 책 중 여러분의 독서 목록에 추가할만한 몇 가지 필독서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