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CIA 된다"... 트리플 레볼루션에 대비하라
손재권 더밀크 대표는 18일 "헬스케어는 신약과 기술의 결합으로 새 시대를 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오는 2025년에는 AI, 에너지, 헬스케어를 세 영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혁신이 진행될 것이란 관측이다. 손 대표는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더밀크 '트렌드쇼2025'에서 '더밀크가 보는 테크트렌드 2025'를 주제로 강연했다. 글로벌 경제와 기술 변화를 예리하게 분석해온 손 대표는 매년 트렌드쇼에서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을 공유해 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트렌드쇼는 더밀크가 개최하는 국내 대표 기술 트렌드 컨퍼런스다. 올해 이 행사의 테마는 '트리플 레볼루션(Triple Revolution)'으로, 미래 혁신의 키워드로 떠오른 AI, 에너지, 바이오 헬스케어를 집중 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