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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nnual mobile conference, M360, wrapped up after a two-day event on September 8th in Seoul. Under the theme of "Leading the Digital-First Future," M360 APAC Korea brought together leaders from the mobile network industry, academia, and governments. They discussed a range of issues such as digital transformation, artificial intelligence, 6G mobile communications, and fintech. They also talked about innovation currently taking place in the network industry, as well as the convergence between different technologies.On the first day of the event, GSMA Director General Mats Granryd delivered a keynote, focusing on innovation created in the global mobile industry.“Innovation is about believing deeply in something, having the passion to keep going, solving real problems, and finding ways to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said the GSMA director-general in his keynote speech, adding that innovation is the driving force behind everything people do in their lives. He encouraged industry leaders to make concerted efforts to build a connected future for everyone with technology.The Asia Pacific region is expected to see the number of 5G users reach 1.4 billion by 2030, which will account for 41% of all mobile connections, according to a report published by GSMA in August. As the region experiences such significant advancement in mobile technology, Granryd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removing the gap between those who benefit from mobile networks and those who are in the shadow of the technology. He stressed that the entire industry needs to work together to improve digital literacy and skills, ensuring that people have access to mobile internet.
Youngwon Kim 2023.09.07 23:52 PDT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2023 전시장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중국'을 만난다. 1관에 위치한 화웨이는 올해 나온 기업 부스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그동안 미국 테크 기업과 비즈니스 리더들은 미중 무역갈등으로 중국 기술 생태계 변화를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웠다. MWC2023은 중국 기업의 혁신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자리다.최근 스파이 풍선 사건과 지속된 사이버 보안 논란 속에서도 화웨이는 여전히 건재함을 드러냈다. 화웨이를 비롯해 이번 MWC에 참여한 150여개 중국 기업은 과거와 달리 기술은 물론이고 마케팅 메시지도 세련되게 업그레이드했다. 중국 기업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구분이 안 될 정도다. 과거 삼성전자, LG전자 브랜딩이나 마케팅 메시지를 카피하던 것에서 벗어났다. 미중 무역갈등과 코로나로 가려졌던 중국 기업의 빠른 성장이 한국 기업을 위협한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기술이 상향 평준화된 것은 물론이고 XR 단말기 분야는 더 앞서간다. 통신장비와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분야 성장도 빠르다.
김인순 2023.03.01 18:34 PDT
더밀크는 2월 28일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2023이 열린 스페인에서 'K-이노베이션 나이트 in 바르셀로나'를 개최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에 이어 바르셀로나까지 한국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를 이어갔다. MWC가 개최된 이래, 한국인들이 모여 올해 MWC 트렌드를 정리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행사는 처음이다. 이 행사에는 박청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부회장,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사장,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유현석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 조형기 팬텀AI 대표, 김종서 아톤 대표,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박현주 CIOT 대표 등 업계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손재권 더밀크 대표와 MWC 전문가로 꼽히는 최재홍 강릉원주대 교수는 △중국 기업의 부상 △망 중립성의 미래 △메타버스와 AI를 핵심 트렌드로 주목했다.
김인순 2023.03.01 07:15 PDT
중국 기업이 포화한 스마트폰 시장을 넘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확장현실(XR) 단말기에 주목했다. HTC, 샤오미, ZEC, TCL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는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023에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단말기를 대거 출시했다. 애플이 6월 세계개발자컨퍼런스(WWDC)에서 혼합현실 기기를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중국 기업들은 스페인에서 XR 기기 대전을 벌였다. 팬데믹 동안 '메타버스'는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최근 제너레이티브 AI가 떠오르면서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떨어졌지만 단말기 개발은 한창이다. 시장조사기업 IDC에 따르면 AR-VR 헤드셋 시장은 2021년 기준 92% 성장해 판매량 1100만대를 기록했다. 메타의 ‘퀘스트 2’ VR 헤드셋은 매출 기준으로 78%를 점유했다. 삼성전자도 2월 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3'에서 퀄컴, 구글과 협력해 차세대 XR 폼팩터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다시 이 시장에 들어올 준비를 하고 있다. 업계는 애플 리얼리티 프로(Reality Pro)가 공개되면 시장이 전환점을 맞을 것을 기대한다. 중국 기업은 이 시점을 기다리며 저렴하면서 활용도가 높은 제품 개발에 한창이다.
김인순 2023.02.27 23:02 PDT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산업 최대 박람회 및 콘퍼런스 2023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풀 스케일' 행사로 열릴 예정인 MWC2023에서는 어느 해보다 글로벌 ICT 기업과 국가들 간 '속도(Velocity)'전이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6세대 이동통신(6G)'이 가장 주목받는 아젠다가 될 전망이다. MWC2023에서는 속도전을 주제로 한 다양한 6G 기술들이 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MWC2023은 올해 주제를 '속도'를 의미하는 '벨로시티(Velocity)'로 선정했다. 존 호프먼 세계이동통신연합회(GSMA) 최고경영자는 최근 사전 세미나에서 "변화의 속도가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가속화해서 벌어지고 있다"며 "5G는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각국에서 채택됐다. 속도가 더욱 빨라지면서 혁신 주기를 주도하고 있다"면서 6G 시대의 도래 역시 빨라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6G란 5세대 이동통신(5G) 이후의 표준 무선통신 기술이다. 5G가 지상에 한정된 개념이었다면 6G는 위성과 지상 망을 통합하는 개념으로 초고속, 저지연을 특징으로 한다. 지상과 위성 네트워크를 연결해 하늘과 바다까지 연결, 공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술로 꼽힌다.6G의 속도는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업계에 따르면 초당 100기가비트(Gbps) 이상의 전송 속도를 구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전문가들은 초당 1 테라비트(Tbps)의 최대속도를 예상하기도 한다. 이는 현재 5G 이동통신 최대 속도인 20기가비트(Gbps) 보다 5배나 빠른 속도다. 이미 5G는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인공지능(AI), 빅데이터, VR, 그리고 메타버스에 이르는 4차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부상했다. 그러나 5G로는 네트워크상 특별한 강점을 보여주지 못하고 5.5G로 진보하면서 사물인터넷과 VR을 시현할 것이라는 예상들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궁극적으로 6G 시대가 도래하면 4차 산업의 주요 기술들이 본격 상용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MWC2023에서 6G 기술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다. 미국과 중국의 기술패권 전쟁이 그 이유다. 지난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3에서 두드러진 트렌드 중 하나는 중국 기업의 실종이었다. 그러나 기술업계에서는 중국 기업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을 뿐, 중국의 혁신은 계속되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그리고 다음달 열리는 MWC2023에서 이런 혁신이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한다. 특히 미국과 중국, 그리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각국이 "6G 생태계 선점"을 공언한 상황에서 MWC2023은 6G 기술을 미리 들여다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순우 2023.02.20 19:00 PDT
모바일 산업 최대 박람회 및 컨퍼런스인 2023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가 오는 2월 27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다. MWC2023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만에 '풀스케일'로 열리는 이벤트인데다 글로벌 ICT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한국의 과기정통부장관 등 각국 정책기관 수장들이 대거 집결할 예정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MWC를 주최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는 올해 주제를 '벨로시티(Velocity): 내일의 기술을 실현하는 오늘의 속도'로 정했다고 밝혔다. 예상 방문객은 약 8만 명이며 2000개 전시 기업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MWC2022) 6만 명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다. 맷츠 그랜리드(Mats Granryd) GSMA 사무총장은 "MWC2023에서 내일의 기술을 오늘 활용하기 위해 놓칠 수 없는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MWC2023에서는 5G, 6G, 몰입기술, 핀테크 등이 미래와 산업을 어떻게 바꾸는지를 집중 조망할 예정이다. MWC2023 주요 전시 주제는 5G 가속, 리얼리티 플러스(Realty+), 오픈넷(OpenNet), 핀테크, 모든 것의 디지털화 등 이다.MWC2023에서는▲5G 성공 스토리와 6G 기술 개발 과정이 집중 논의된다. 또 ▲리얼리티 플러스' 섹션에서는 웹3와 메타버스, 이머시브 기술과 경험을 전시한다. ▲오픈넷 섹션은 오픈랜(OpenRAN)과 디지털 트윈, 오픈 네트워크 시큐리티, 네트워크 디맨드 온 에지(Network Demand on the Edge) 등의 주제를 다룬다. ▲핀테크 섹션은NFT와 디파이(DeFi), 메타버스 내에서 화폐 등 기술이 소개된다. ▲모든 것의 디지털화는 원격 접속, 5G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리얼리티 제조 등이 다뤄진다.
김인순 2023.02.09 00:21 PDT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1가 하이브리드 이벤트로 꾸며진다.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는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21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GSMA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MWC를 취소했다. 올해는 행사를 6월로 옮겨 바르셀로나 현지와 온라인을 연결해 진행한다.MWC2021 주제는 5G를 넘어선 ‘커넥티드 임팩트(Connected Impact)’다. 끊임 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미래를 형성하려면 유연성과 적응성이 필요하다. 전세계 모바일 생태계가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조망한다. 연결성(Connectivity)과 연결된 산업,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혁신, 미래 사회, 창조 기술(Creative Technology), 고객 경험을 이야기 한다.
김인순 2021.03.11 21:34 PDT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더밀크는 미국의 시장조사 기관 CB인사이츠(CB Insights)가 주최하는 CB인사이츠 테크컨퍼런스(CB Insight Tech Conference), 시스코의 연례 컨퍼런스 시스코 라이브 2020(Cisco Live! 2020), 그리고 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터 플러그앤플레이(PnP)의 스타트업 피칭 PnP 서머 서밋 2020(PnP Summer Summit 2020), 실리콘밸리 여성 스타트업랩(Woman’s startup lab)에서 주최하는 와이즈24(WiSE24) 등을 참여하면서 공통점을 볼 수 있었다.만일 바이러스가 완전히 없어져 과거처럼 돌아간다는 것을 포스트 코로나의 모습으로 상정하고 있다면 생각을 바꿔야 한다. 그런 '포스트 코로나'란 없다. 왜냐면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사이 소비자들의 행동과 세상은 변할 것이기 때문이다. '포스트 코로나'가 혹시 미래를 예측하려는 시도라고 한다면 그것도 틀릴 가능성이 높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이 불확실한 시대다. 지금은 변화를 수용하고 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