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Pfizer, 티커: PFE)는 바이오엔텍과 코로나 백신(Comirnaty)을 공동 개발, 생산하며 치료제인 팍스로비드(Paxlovid)를 생산하고 있다. 2021년 기준 코로나 백신 점유율은 약 70%다. 비즈니스 부문은 혁신 건강(IH, Innovative Health)과 필수 건강(EH, Essential Health) 두 가지로 구분된다. 국제 판매량이 전체 판매량의 50%를 차지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 및 아스테라스 제약과 협업 및 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외에도 머크 그룹, IDEA 등 다양한 기업 및 단체들과 협업한다.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ristol-Myers Squibb Company, 티커: BMY)는 심혈관 질환, 종양학, 면역 장애, 암, HIV, AIDS, 당뇨병, 류마티스 관절염, 정신질환 관련 의약품을 연구, 개발 및 판매하는 글로벌 제약회사다.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의 핵심 초점은 면역 종양학이며, 이와 관련된 약물 개발에서의 선두 업체이다. 좀 더 다양한 동종 업체들과 달리, 브랜드 전문 의약품에 주력하기 위해 몇몇 비제약 사업을 철수하여 강력한 가격 경쟁력을 보유한다. 약품의 개발, 제조, 마케팅, 유통, 판매를 모두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