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은 세계 60개국 325개 이상 행선지를 보유한 세계 최대 항공사 중 하나다. 항공사와 정유사 두 부문을 통해 운영된다. 총매출은 미국이 80.8%, 중남미 7.1%, 태평양 6.4%, 기타 15.7%다.
미국형님 데이빗 리 2022.02.10 09:48 PDT
2022년에 빠르게는 4월, 늦게는 6월에 기준 금리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한다. 기준금리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은행주를 소개한다. 지금 현재 가격이 떨어져 있다고 판단되는 기업, 캐피탈 원 파이낸셜 (티커: COF)을 소개한다.동종 경쟁 업체들의 주가수익비율(P/E ratio)이 15~16선인데 캐피털 원 파이낸셜의 경우 5밖에 안된다.2019-2020년 3사분기부터 실적이 안좋다가 그 이후에 실적이 굉장히 좋아지고 있다. 2022년은 더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건강한 부채를 많이 하는 회사 중 하나다. 라지캡 밸류주식이다. 매수 시그널이 많은 상태다. 내년 목표가가 200달러 정도 된다.현금흐름이나 손익계산서, 재무제표를 보면 굉장히 건실한 회사다. 같은 은행권 회사 중에서도 매우 건실한 회사다. 부채총자본비율(Debt to capital ratio)이 40% 밖에 안된다.자기자본이익률(ROE) 18%, 넷 마진이 40%로 은행주 중에서 높은편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보다 좋다.12월 되서 주춤한 상태지만 올해내내 계속 강세였다. 5년안에 주당순이익(EPS)이 성장률이 10%다.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연간 배당률이 1.62% 정도 된다. 같은 경쟁 그룹들과 비교해봐도 투자대상으로 좋다. 경쟁력이 좋다고 평가받고 있다. 마켓캡이 670억달러 정도 된다.은행주의 경우 성장성이 낮은 편인데 소개하는 이유는 기준 금리가 내년에 올라갈 것이기 때문이다. S&P500이 올해처럼 성장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은행주의 실적이 예상 외로 좋을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지난 5년간 성장률을 관찰해 보면, 2017년에 주당순이익(EPS)이 3.76였다. 2018년에 11, 2019년 11, 2020년에 5, 2021년에 26이다. 2022년에는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조금 더 올라가지 않을까 기대한다. 미드캡에서 라지캡으로 넘어 온 상태다. 라지캡 밸류 주식이다.
미국형님 데이빗 리 2021.12.24 12:33 PDT
MKS 인스트루먼트(MKSI)는 미드캡 400대 기업에 속한다. 미드캡 성장주로 종형 포트폴리오 그래프에서는 약간 사이드 쪽에 속하는 기업이다.목표가는 220~230달러 사이에 있다. 최근 한 달간 약간 하락세를 보였다. 매출은 2018년부터 2019년 사이에 주춤했으나, 2020년부터 지속해서 늘어나는 상황이다. IT섹터에 속하며, 서브 산업은 반도체 장비 부문에 속한다. 관련 산업군의 선두 주자들이 대규모 투자를 감행하면서 이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우선 인텔이 반도체 인프라 스트럭쳐, 테스트 장비 등을 내년에 250억~280억달러 정도를 투자해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삼성도 오는 2026년까지 파운더리를 현 수준보다 3배 이상 키울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관련 업계가 향후 2~3년간 계속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MKSI는 지난 2019년부터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매우 개선되고 있다. ROE는 경쟁 업체들에 비해서도 좋다. 같은 투자를 했을 때 주가에 대한 보상이 높다는 의미다. 주가수익비율(P/E ratio) 측면에서도 성장 가능성이 크다. 경쟁업체들이 40이 넘는데 MKSI는 16.7 정도에 그친다. 주가 상승 가능성이 크다고 해석할 수 있다.주당순이익(EPS) 역시 2019년보다 2020년에 더 좋아졌고, 2020년보다 2021년에 더 상승했다. 2022년 주당순이익도 역시 올해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매출성장률이나 주당 이익을 주가로 나눈 수치인 '이율(Earning yield)'도 10여 개 경쟁업체 중 상위권에 속한다.성장성이 5점 만점에 5점이다. 성장성이 크다는 뜻이다. 2022~2023년 동안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해당 섹터에 다른 종목을 투자하고 있지 않다면 고려해볼 만한 기업이다. 1년 이상 장기투자에 적합한 기업이다.
미국형님 데이빗 리 2021.12.09 12:24 PDT
티테크 홀딩스(TTEC)는 지난 1년간 28% 정도 성장했는데 아직 저점에 있다고 판단한다.기관들이 38% 정도 보유하고 있다. 미드캡 성장주인데 배당금도 지불한다. 지난 한 달 사이에 주가가 10% 이상 빠져있는 상황인데 특별한 이유가 없다. 현재 매수 시그널이 많다.목표가가 134~135달러 사이에 형성돼있다. 주당순이익(EPS)도 3년전 부터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내년에도 고속성장할 것으로 생각한다. 주당순이익(EPS)이 3년 전보다 3배 정도 늘었다.같은 동종업계 소프트웨어기업들의 주가수익비율이(P/E ratio) 60인데 25밖에 안된다. 이는 앞으로 업사이드가 많다는 뜻이다.경쟁 업체 중에서도 매출 성장률도 높고 에비타(EBITDA)마진률도 높다. 지금 동종업계 업체들과 비교해 봤을때 가장 아웃퍼포밍 중이지만, 주가에 아직 반영이 덜 되어 있는 것 같다. 지금 타이밍이 굉장히 좋다. 성장성이 보인다. 성장성이 5점 만점에 5점이다. 토탈리턴 포트폴리오에 넣기에도 결격 사유가 없다. 자금의 효율성도 굉장히 높다. B+를 받고 있다. 안정적 수익을 지속적으로 낼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주가가 현재 조금 떨어져 있는 상황이다. 1년전에도 매수 시그널이었고, 지금도 매수 시그널이다. 펀더멘털이 10점 만점에 9점을 주고 있다. 내년에 고속성장은 아니더라도 15.4%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포트폴리오에 넣기에 괜찮을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
미국형님 데이빗 리 2021.12.02 11:14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