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한 디지털 국가 발전 모색"... M360 APAC 서울 열린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아태지역 디지털 국가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다음달 서울에서 마련된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는 오는 10월 1~2일(현지시간) 양일간 서울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M360 APAC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M360은 지역 모바일 생태계를 통합하는 글로벌 행사다. 긍정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 변화를 만드는 혁신을 발견·개발하고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밀크는 GSMA와의 파트너십에 따라 M360을 미디어 후원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KT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 간 커넥티비티 생태계 환경을 돌아보고, AI를 통한 디지털 국가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기술 분야,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행사는 기조연설, 패널 세션 등을 통해 5G 어드밴스드(5G Advanced)와 제조 분야 응용, 기후 변화 대응에 있어서 AI 혁신과 역할, 디지털 국가 전환을 지원할 미래 네트워크 등에 대해 공유한다. 행사에는 KT를 비롯해 방고(Bango),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 코마치(Comarch), HPE(Hewlett Packard Enterprise), 킹피셔 모바일 익스피리언스(Kingfisher Mobile Experience), 우클라(Ookla) 등 다양한 아태지역 기업들이 전시 부스를 설치하고 스폰서로 참여한다.